제보사주

이준석, 이재명 카드 될까

T.B 2022. 7. 9. 13:12

국민의힘에서 '돌재앙'이라 불리는 상납이 징계를 두고 "토사구팽이다", "사필귀정이다" 민주당 논평이 엇갈리는 중입니다. 토사구팽 또는 사필귀정이라는데 "아니다, 사필귀정 또는 토사구팽이다" 토론할 생각 없고, 국힘 지지층들끼리 "물어 뜯고 싸워라"일 것입니다.

 

비단 주머니, 연습 문제 타령을 하며 제갈량 행세를 한, 남한테 그 소리 들어도 오그라들 자칭 '선거 전략가, 홍보의 귀재' 숫자들을 살펴보면, ① 본인 선거 단 한 번도 못이겨본 -3선, ② '0.73%p', ③ '0.14%p'라는 결과로써 과정을 증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용한 당대표' 행보로 선거 끝나고 '부족한 정치력' 다지러 유학이라도 다녀왔다면, 총선 뱃지달고 대권 하마평까지 탄탄대로 였던 복을 '준다르크' 행세를 한 제 발로 차버린 셈인데요.

 

'준석수호' 시위 현장

 

전재수 의원은 "제가 보더라도 적어도 팬덤이 있고 열렬한 지지를 보내는 2030이 있었다면, 윤리위가 열린 날 1~2만명 정도는 '왔어야 했다'"고 하는데, "잤냐, 받았냐, 왜 보냈냐"니까 "아니다, 윤핵관이다, 대통령 면담했다"며 "국민의힘 망해라"는 (육전무: 60대, 호남, 무직)'인기스타' 행세로 당을 '들어 먹었다'는 게 사실입니다.

 

 

민주당에서 대선, 지선 내내 구멍이었던 상납이 공략할 것 몰랐냐, 당연히 내홍을 부추길 것인데, "국민의힘이 성범죄로 여당 대표를 징계했다"는 것을 전국민에게 '알려 준 셈'인데요.

 

뒤집어 말하면 첫째, 86 운동권 조직 보위 문화, 내로남불 등의 도덕적 헤게모니를 잃지 않았다는 것과 둘째, "'야당 대표'는 왜 수사 안하냐"를 홍보해 준 것으로 '이재명 카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 "'대공황' 오는데 '국정깽판' '민주 없는' '1번당' '민생깽판' 중단하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