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이재명, 이준석이 잡을 듯

T.B 2022. 7. 23. 20:08

준석이를 두고 "첫째, 조기전대를 해야한다. 둘째, 기다려 보자.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로 엇갈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전까지 준석이에 대한 스탠스가 이번에 달라졌다는 게 사실인데요.

 

"OO 연대가 바꼈다. 내분이 났다" 등이 "아니다, 틀렸다"는 게 아니라 따져보면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조기전대 쪽은 ① 반(反)준석 ② 친윤 ③ 말 안해도 검색하면 나올테니 이니셜로 J, K 고, 기다리자 쪽은 ① 한줌 준딸 ② 민주당 지지층과 ③ A, N입니다.

 

이전까지 준석이와의 관계를 보면 ③번들이 다소 의외라 생각될 수도 있겠는데요. K은 원래 친준이었고 A, N은 반준이었습니다.

 

조기전대를 안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냐, 윤리위에서 성상납 알선수재 증거인멸 교사 건에 대한 증거인멸 교사로 징계가 결정됐는데, 가처분 등을 하지 않고 인정을 했습니다.

 

즉, 성상납, 알선수재(박근혜 전 대통령 시계, 배나사 건) 등 형량의 차이일 뿐 수사 결과가 유죄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인데요. 전자보다 후자가 "바싹 말리겠다"는 심정일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자숙하지는 못할 망정 정치인들도 사람인데 분위기 파악 못하고 여론조사 조작해, 끝까지 인기스타 행세를 하면서 또 그짓으로 부산찍고 춘천까지 가서 벅벅 긁어놨으니 5만 정이 다 떨어져나가 '이재명 카드'로 쓰일 확률이 높아졌을 수도 있겠습니다.

 

23일 국민의힘 당사 앞에 이대남들이 모여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지난 주 준석수호 집회 약 7명에서 늘어난 약 11명이나 몰려들었는데요.

 

준석이가 말하는 그 청년 지분이 "한줌 준딸과 청년사관학교 홍위병, 밭 갈러 온 민주당 지지층이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구심이 있습니다.

 

"음료수도 준비해놨는데 비가와서 못갔다"는 등 안타까운 글들도 보이던데 이대남들 다 어디로 갔냐, 오프라인 유저 행사 '서울 코믹월드'에 '바글바글' 했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채용' '비리' '알박기' '굥정'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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