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석이한테 성상납을 제공한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접대 여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진술을 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룸살롱에 가기 전 대전역으로 준석이를 데리러 갔으며 옥천의 한 식당에서 '박근혜 시계'를 받았다고 했는데요.
대전에 있는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 자리에선, '성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는 약을 건냈으며, 길 건너 호텔로 준석이를 먼저 안내했고, 이후 여대생을 준석이가 묵었던 호텔방까지 데려다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준석 압수수색' 왜 안했나" 김 전 대표는 지난달 첫 경찰 접견 조사에서 "2013년 두 차례 성 상납을 포함해 2016년까지 총 20여 차례 접대했다"고 했습니다.
고의였건 실수였건 당원들과 여론이 부글부글 끓는 와중에 또 사고가 났습니다. 28일 "대통령이 현 체제에 힘을 실었다"는 '단독' '기사'가 두 차례나 나왔고, 이 때문에 한바탕 소란이 있었는데, 정반대로 '비대위 전환' 의견이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① 그냥 오보일지 ② 누군가 언플 ← 거짓말일지 ③ 대통령/실 의견이 달랐는지 ④ 여론에 바꼈는지 알 길은 없지만, "현재 (집토끼도 못잡는 웰빙, 위장우파) 체제로는 위기수습이 되질 않고 여권이 힘있게 국정을 운영하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는 게 사실일 것 같습니다.
최고위 9명 가운데 재적 인원이 현재 7명이고, 4명이 사퇴하면 의결정족수 미달로 지도부 기능을 상실, 비대위로 전환할 수가 있는데요. '배현진' 최고위원은 사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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