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해당행위 내부총질 방치해도 되나

T.B 2022. 8. 2. 20:51

사실 '개인적으로'는 새보계 중 일부 '유승민계'에 감정도 없고 "능력있는 분들은 적재적소에 맞게 쓰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10년을 "1번(한나라당, 새누리당) 찍고 와"라면 "아니다, 2번 찍을 거다"고 싸울 것도 아니고 "네" 하고 2번을 찍었는데 이해 관계도 없습니다.

 

"실패할 자유도 없다"는 윤석열 정부가 성공을 해야 (1) 총선도 있고 (2) 정권 재창출도 있는 것인데도 "됐다"면서 그저 당권에 눈이 멀어 4,4,2 양당 정치에서 국정 지지율 30%대가 붕괴된 위기 상황에서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있는데요.

 

 

 

여의도연구원 여론 분석관으로 근무, 스페인 마드리드 IE대학 심규진 교수 ↑ 는 탄핵 정국 이후 "중도가 봤을 때 중도가 아닌데도, 끝까지 중도라고 우기는 중인 새롭고 따듯한 위장 우파, 웰빙보수"들에 대해 아래와 같이 분석을 했습니다.

 

탄핵 정국 이후 보수가 당분간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던 새보계는 "(1) 기존 우파 노선으론 정계에서 설 자리가 없을 것이고 (2) 민주당처럼 좌파 노선을 타게 되면 틈새가 없어 (3) 제2의 국민의당 포지셔닝을 노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국민의당 + 바른정당 = '바른미래당' 합당 후 당권을 잡을 생각이었는데, 손학규 전 대표가 버틴 것도 있고, 중도~중도우파를 표방했으나 말로는 "따듯하네, 개혁적이네" 그럴싸하게 포장을 했지만, 이렇다할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당을 새롭게 꾸리자니 '시간, 비용' 등의 문제로 "'지리멸렬'했던 자유한국당을 접수하기로 계획을 세웠다"고 하는데요.

 

'공화주의'를 '섞었다가' 망했던 '새로운보수당' + 자한당 = '미래통합당' 당시에, 합당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황교안 전 대표가 총선에서 이겨야 대권을 잡을 수 있다는 생각에 덜컥 유승민계와 손을 잡는 우를 범했다"고 했습니다.

 

주사파까지 포진, 공산 전술에 능한 새보계는 치밀한 전략으로 당을 접수하기 시작했고, 그 첫 단계가 "김웅 의원이 송파갑, 김용태 씨가 송파을이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년 총선 당시에 "강남구, 서초구만큼 보수세가 쎄지는 않지만, 깃발 꼿으면 당선된다"는 송파을 후보를 결정하는 당내 경선에서 배현진 의원과 김용태 씨가 치열하게 경쟁을 했고, 여기서 '김용태 앙금'이 드러났던 것 같습니다.

 

 

즉, 송파를 축으로 유승민계 아지트를 만들려고 했지만 배현진 의원이 후보로 결정된 후부터 '이준석, 유승민계'는 끊임없이 배현진 의원을 견제해왔고, 언제라도 "배현진 의원을 송파을에서 퇴출시키려 벼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대선이 다가왔고 유승민 전 의원을 대선 후보로 내세우려던 유승민계 앞에 아닌 밤중에 다 된 밥에 재를 뿌려놨던 윤석열 대통령이 등장을 했고, 그때부터 유승민계는 널리 알려졌듯이 이준석을 앞세워 대선 승리는 안중에도 없던 것 처럼 미친듯이 내부총질을 해댔습니다.

 

정계 데뷔 8개월만에 10년 주기를 뚫고 대통령에 당선된 기염을 토한 대권은 택도 없었을 테고, 말은 건설적 비판이라 포장했지만, "다 필요 없고 당권만 잡겠다"면서 "접수할 수 있었던 대형 정당을 가로챘다"는 인식이 강한데다가, ① 명분이 없었고 ② 후보의 문제가 아니라 "자객에 당했다"던 경기도지사 경선까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앙금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 이준석을 '이재명 카드'로 써서 구속시키고 정리해도 "체급을 높이기 위한 유승민계의 내부총질은 계속될 것이다"고 하는데요. "'MBC, YTN, KBS와 한경오노컷'이 신나서 부추길 것인데, 유승민계의 해당 행위가 득이 될지 실이 될지 확 선을 그어야 할지 고민을 해야하는 시점이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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