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저녁 JTBC에서 "이준석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달 독대를 했다"는 '단독 오보'를 냈습니다. "윤 대통령과 준석이가 지난달 나토 정상회담 출국 전에 회동한 것으로 취재결과 파악됐다"는데, 5일 MBC 김종배 시선집중에 출연한 준석이가 "그런 적 없다"고 한 것입니다.
지난 달에도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을 했다"는 보도에 대통령실에서 "그런적 없다."에 이어 '당무 개입 징후'를 운운하며 또 대통령을 진실게임으로 끌어들인 논란으로, 알고 보니 7월 1일 'JTBC 썰전 라이브'에 출연했던 준석이가 대기실에 앉아 있으면서, 기자들이 묻지도 않았는데 "아니다, 대통령과 만났다"고 먼저 얘기를 꺼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니까, 4일에 저녁에 보도가 나가자 5일 오전에 뒤집었다는 것인데, 본인이 자발적으로 기자들에게 소스를 제공해 놓고서 다른 방송에서 "그런 적 없다"고 하는 건 도대체가 무슨 정신인지 '무운을 빌어야'겠습니다.
말이 서서히 '안맞기 시작'하는 준석이는 "'녹취록'이 편집 조각이다" 주장을 했는데,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이준석의 핸드폰이 자동 녹음된다고 전 국민이 알고 있다"며 낱낱이 공개하는 게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자동녹음' 공개하라"고 했습니다.
경찰은 '민주당 대변인' '야간조사'로 '이준석 성상납 수사'에 속도를 내는 중이고, 준석이가 김철근 정무실장을 대전에 보내 증거인멸 대가성으로 7억원 각서를 받은 '성상납 의전 담당자' 장OO 이사는 "밤늦게까지 국회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윤리위가 부르면 언제든 진술할 예정이다"고 했습니다.
▲ "'굿바이', '이재명, 이준석' 억울함 '없이' '도려내야'" "'민주 없는' 1번당 '민생 볼모' '중단하라'"
▲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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