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가장 못된 버릇이 자사당사(自死黨死, 너 죽고 나 죽자) '카미카제'를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에 들이 받는 다는 것 같습니다.
페북에 "나, 이런 사람이다"며 MBC, YTN, JTBC, 한경오만 골라서 출연, "당과 윤석열 정부에 해코지를 하는 모습이 '한탄스럽다'. 마음의 '근육'을 쌓아라"고 하는데요.
7월 7일 오후 7시 윤리위 징계에서 ① 징계 결정 → 불복과 가처분 신청, 이준석 발작, 구속 ② 징계 연기 → 지지층 분노, 5년 내내 이준석으로 총선과 대선까지 "당을 들어 먹을 것이다"는 것을 200% 장담할 수 있습니다.
즉, "국민의 눈 높이에 맞지가 않다. 의혹만으로도 사퇴해야 한다"던 잣대로 "잘못을 인정하고 자진 사퇴 후 유학이라도 다녀와라"는 기회를 거부, 어떤 결정이 나도 준석이만 죽는 게 아니라 당도 윤석열 정부도 피해를 입어야 할 상황이라는 '사실부터' 직시, "신속하게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잤냐, 받았냐, 왜 보냈냐"는데 "아니다, '윤핵관이다', '준딸들이 이탈'한다"며 본인에 불리한 사실들은 선택적으로 침묵하는 준석이가 "대통령 지지율 하락이 하태경 의원 때문이다"고 '일침' 했습니다.
Q : 그럼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원인은 뭔가.
A :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기대가 가장 컸던 계층이 원하는 어젠다를 다루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지금 불일치가 너무 크다. 가령,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을 다룰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그게 장기간 소비될 주제인가. 어떤 분이 ‘해수부 공무원은 안타깝지만, 그게 중요하냐. 지금 기름값이 2200원인데’라고 하더라.
첫째, 반도체 '다 죽게 생겼고' 민간 경제가 비상이다는 걸 아는 게 '더블딥·스태그플레이션' 올 거 '몰라서' 대통령 친서를 사칭, 우크라이나까지 가서 "기차는 간다"며 육모방망이를 휘두른 것인지 둘째, '북 해수부 공무원 피살, 월북 조작 사건' TF 팀장은 하태경 의원인데, 그럼 지지율 하락 원인이 하태경 의원이라는 것인지 셋째, "니 가족을 총으로 쏴 죽이고 불태운 다음에, 같은 편이니 인정해라"해도 그 소리가 나올 것인지 의문입니다.
Q : '기승전 기름값'인가.
A : "거기 많은 게 포함돼 있다. 가령 4호선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는 매일 한 시간 반씩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로 지하철이 지연되는 문제다. 젊은 세대 입장에선 (기름값) 2200원 때문에 힘들고, 4호선에서 1시간 반씩 시위해서 힘들어 죽겠는데, 뉴스에는 완전 다른 내용이 나오니까 좌절이다."
이어 준석이는 "전장연이 젊은 세대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는데 자신의 정치적 지분을 챙기겠다고 장애인을 희생양으로 삼겠다며, 갈등 조정을 해야 할 집권 여당 대표가 갈등 조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전준위에서 확정 된 전대룰을 친명계가 '뒤집기를 시도' 중입니다. '전대룰 갈등'이 폭발해 안규백 전준위원장이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에도 '이준석'에 당정이 시끄러워야만 하는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 "'굿바이', '이재명, 이준석' 억울함 '없이' '도려내야'" "'민주 없는' 1번당 '민생 볼모' '중단하라'"
▲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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