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형 무인기와 핵어뢰 등 주요 무기를 담은 우표를 발했습니다. '김정은'을 노동당 총비서 추대 제26주년을 맞은 사회주의 집권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조선노동당의 불변의 당풍, 영원한 전통"이란 '1면 기사'를 통해 '김정은' 혁멱사상을 '설파'를 했습니다.
하나는 '백정'에 나머지 하나는 획 '기적'인 불가사의 '멘탈 매직'을 보여준 가운데 "R&D 목적의 국가 예산이 컨설팅 '브로커'들에 줄줄 샜다"는 문재인 정부 시절 농해수위 소관 기관 10곳에서 TF를 꾸려 '대북지원'을 명목으로 1,500억 원을 편성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1년 7개월을 넘었습니다. 9월 29일 물가 ↑, 금리 ↑ 장기화에 서방에서 '전쟁 피로'를 호소했는데요. 10월 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NATO 군사위원장은 "미국, EU, 독일, 영국의 '역대급 지원'에도 우크라이나군처럼 전쟁을 치르는 군대에 '군수 물자'가 충분하지 않다"며 탄약고가 바닥을 보인다고 했습니다.
9월 19일 '카타르' 중재로 미국과 이란의 수감자 맞교환과 2019년 한국에 묵여있던 원유 수출 대금을 카타르 은행으로 송금했죠. 10월 3일 지난해 '이란'에서 압수했던 탄약 약 110만 발을 우크라이나에 보냅니다.
2차 욤키푸르 전쟁 확전 우려의 이번 전쟁이 발발한 '원인'의 배경은 중동(석유) 패권을 둘러싼 '사우디·이란'으로 알려졌습니다. 10월 8일 '이란'이 하마스를 직접 지원했고 '레바논'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을 향해 박격포로 직접 공격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을 극도로 증오하는 아랍국가들이나 이란은 팔레스타인에 경제적, 군사적 지원을 해왔으며 특히 사우디가 가장 큰 원조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전술핵 배치와 핵무기 개발을 요구하며 유가를 흔드는 사우디와 '극우라엘'의 관계가 '정상화'되면 핵무기 개발로 국제 사회에서 제재를 받는 중인 이란이 원치를 않을 겁니다.
'사우디·이란' 사이 줄타기를 했던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도 당연히 원치를 않을 것이기 때문에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었고 '알았어도' 못막을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전쟁은 발발 직후 '도널드 트럼프'로부터 수세에 몰렸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하루 만에 호재로 바뀐 것 같습니다.
미디어 선전이 '들통'난 하마스가 정치적 목적으로 팔레스타인들에 쌓인 증오와 보복 심리를 충족시키고자 제네바 협상을 '깔끔하게 무시'하고 안식일을 맞아 축제 중인 '민간인' 학살과 '미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을 인질로 삼았으며 여성 시체 유린까지 저질른 '전쟁 범죄'가 '분노'를 일으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제 누가 '우크라이나'를 걱정할까요? 이번 전쟁으로 만약 다시 물가 상승이 발발한다면, 세계는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팔레스타인과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 전쟁과 이란이 배후라는 것을 짐작하며 이들을 탓할 것입니다. 대만 침공 우려의 중국을 '달러·환율'로 묶어둔 미국은 이스라엘에 구체적인 '추가 지원'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93 달러'에서 8월 PCE 발표를 하루 앞두고 차익실현에 82 달러로 하락했던 국제유가 급등 우려가 부각 중인데요. 평소 안 되거나 그냥 틀렸거나 거짓말은 '소음과 공해'라 '자르죠'. Bull & Bear, Long & Short 포지셔닝에 따라 유가 ↑, '금리 ↑, 유가 ↓' 전망과 '마켓 타이밍'이 또 달라질테니 양측 전망을 모두 소개하겠습니다.
'듀레이션'에 노출된 '유가 약세론'에 따르면 "8월 중국 경유 수출량이 'YTD' 기준 +300% YoY 급증했다"라고 했습니다. "중국 내 수요가 약하다."는 건 그만큼 중국 경기가 ★'침체됐다'는 방증이기도 하고, '유가 ↑, 금리 ↑'에 '직격탄'을 맞을 '중국'에선 "1973년 전쟁 당시 석유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예비 생산능력이 소진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글로벌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이 모두 원유 생산지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다"는 분석은 MSG죠. 2022년 기준 'EIA'에 따르면 원유 시장에서 미국, 사우디, 러시아 합산 점유율이 무려 44%입니다. 서방 제재와 원유 수출을 '중단'한 '러시아'는 제하고, 현 시점에서 사우디가 미국과의 관계 악화를 무릎쓰고 감산에 나서는 건 자살 행위나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증산'에 나설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사우디가 미국에 원유 증산 의향을 전달한 이유는 표면적으로 '이스라엘'이지만 물밑에서 트럼프와 바이든 정부 사이 줄타기를 하며 '군수 산업'과 무기 거래 딜을 치려 들 것 같습니다. 따라서 원유 시장 점유율이 5%에 불과한 이란이 감산을 하더라도 이란발 '오일 쇼크' 확률은 낮을 것 같습니다.
China is witnessing the biggest flight of capital in years, creating concern for authorities as it worsens pressure on the beleaguered yuan https://t.co/fZwzSyIY94
— Bloomberg Economics (@economics) September 19, 2023
'그림자 금융' 분석으로 알려진 '졸탄 포자르'(Zoltan Pozsar)의 "War" 시리즈 리포트 5개가 화제가 됐던 적이 있죠. ① 전쟁과 '평화' ② 전쟁과 '금리' ③ 전쟁과 '산업' 정책 ④ '전쟁'과 '상품' 침범 ⑤ 전쟁과 '통화' 스태이트크레프트 '포자르'의 관점을 '요약'하면 "전쟁으로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확률이 높고, 일시적인 것이라기 보다 구조적일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원인을 리오프닝, 경기 부양책에서 찾기 보다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서 찾아야 한다"라고 했는데요. "과거 중국과 더불어 러시아의 값싼 재화와 가스(LNG)는 서방에 디플레이션 압력으로 '다가왔다'"면서 "이민자들로부터 값싼 노동력을 향유했던 미국도 그런 요인들이 사라졌다"라고 했습니다.
"과거에 중앙은행장들은 디플레이션 압력 때문에 자산 가격에 인플레이션을 일으켰으나, 현 시점에서는 경제 전쟁의 부산물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자산 가격에 디플레이션을 일으키고 있다"며 향후 중앙은행장들의 미묘한 뉘앙스, 워딩 한 글자에 목을 매고 분석을 하기 보다는 '본질'적으로 "국제 정치적 관점을 갖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습니다.
승자와 '패배자'가 너무나 명확해질 '금리 인상'이 '유효'할 수 있어 '회사채'나 '차익실현'을 본 '달러'가 '유효할 것' 같습니다. 1973년의 스태그플레이션은 나타나지 않겠으나 가격은 같은데 량이 줄어드는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이나 가격은 같은데 저질인 스킴'플레이션'(skimpflation)이 나타나는 중입니다.
"1973년 10월처럼 원유 가격을 3배로 올리는 아랍 석유 금수 조치를 겪지 않을 것"이라는 건 유가 약세론에서 설명됐죠. 하지만 2023년 10월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이스라엘의 '피의 보복'이 하루 이틀 사이 끝날 게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가 상승'에 직면할 가능성을 경시하는 것은 '큰 실수'가 될 수 있다"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 '내부총질'로 당을 망치는 '상납이'가 가짜뉴스 유포, 선거방해 '등의 혐의'를 '저질른' 해당행위 '특권 폐지'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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