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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CPI 선행지표 PPI +2.2% YoY 5개월 만에 최고

T.B 2023. 10. 12. 03:27

중국 실용주의 손자병법에선 100만% 이길 자신 있을 때 싸우라고 합니다. 준비, 대비(be more prepared)를 하던가 지는 싸움 하지 말라는 거죠. '전쟁', 선거, 시장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미국 9월 생산자물가(PPI)가 전월비(MoM) 7월 0.6%, 8월 0.7%, 9월 WSJ 전망치 0.3%를 상회하며 0.5% 올랐습니다. 전년비(YoY)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2.2%로 4월 2.3%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치로 집계가 됐으며 6월을 저점으로 상승세를 지속 중입니다.

 

 

에너지, 식품, 교통을 제한 근원 PPI도 전월비 0.2%, 전년비 2.5%가 각각 올랐습니다. 물가 상승의 주된 요인은 '휘발유'였고 항공유, 디젤유, 가공 닭, '육류', 전력 요금이 생산자물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PI가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물가(CPI)의 선행지표가 됩니다.

 

 

연준(Fed) 인사들 워딩 하나에 호들갑이죠. 악을 쓰고 '거짓말'을 치는 중인데요. '천성'이라 치고,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FOMC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훨씬 상회하고 있어 금리 인상과 '제약적'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중앙은행 원칙은 체감 물가 > 금융안정 > 경기입니다. 그럼 전기차부터 바꿀까요? '스마트폰'부터 바꿀까요? 수출이 안 되도 실적이 안 나와도 비싸도 "그냥 사라"며 미래 산업이라는 '팀 순혁' 전기차 타나요? 안 탑니다. 왜냐, 비싸고 충전도 불편하니까요. 살 사람 다 사서 치킨 게임 중이라 소비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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