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개혁

왜 그들은 사이비 종교 집단에 빠질까

T.B 2023. 1. 16. 07:36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전 직후 미국 함정들은 중국과의 분쟁을 우려해 서해 진입을 자제했습니다. 그런데 미국 해군참모총장이 서해에서 훈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고, 한국에 미국 해군의 모항을 설치하는 것도 가능한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17일 북한 최고인민회의를 앞두고 72년 전 6.25 전쟁 중 1951년 당시 '평양 폭격' 공개로 북한에 강력한 '경고장'을 던졌습니다.

 

 

 

'국격을 보여준' "윤석열 대통령과는 대화가 통한다"는 일본 '기시다' 총리가 미국 워싱턴 기자회견에서 'DJ-오부치' 선언 계승을 추진 중인 한일 관계 최대 현안인 '징용해법'을 봄까지 합의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얘기를 굳이 미국에서 말한 건 협상 주도권을 가지면서 '공격할 수 있는 나라'를 위한 '빌드업 아니냐'는 의문도 있습니다.

 

문재인 북카페 점주가 원전 식당에서 김치와 밥을 먹고 있다

과거 사막에서 이동 수단이라 최고의 귀빈에게 대접한다는 '낙타 고기' 등 '100년을 함께' 할 '형제 UAE' 역사상 최대 규모 투자를 유치한 '신뢰의 윤석열' '웰라운드' 대통령이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네옴시티 40조 + UAE 빈 자예드 '대통령' 37조로 일자리 약 '400만 개'를 창출했습니다.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감비아와 북핵문제 협조를 강화하고 있다

원희룡 '웰라운드' 장관 등 8명의 장관과 100여 명의 기업인과 함께 '총출동 윤석열' 정부가 예상치 못한 큰 환대와 기대보다 크게 상회하는 대접을 받은 가운데, '개혁보수' 및 '패싱'을 당했던 문재인 '메르스 정부'도 '한감동맹' 등 외교 성과가 없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쓴 모자가 "히잡이다"는 잘못된 정보가 급속히 유포되는 중입니다. 아부다비의 '그랜드 모스크'를 찾은 김건희 여사가 쓴 모자는 '히잡'이 아니라 '샤일라'(Shayla)입니다.

 

 

30년 만에 '최대 간첩단' 제주 한길회, 창원 자주통일민중전위와 윤미향 씨 '논란 중' 주사파 대부 김영환 북한 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은 "북한 지하조직들은 브라질 '대선 불복'처럼 봉기를 일으킬 결정적 순간을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창원·제주조직은 북한 대남공작 조직인 노동당 산하 문화교류국 소속 공작원 김명성에게 반미 투쟁, 민노총 등 침투·장악 및 세력 확대와 윤석열 대통령 규탄 등의 '지령을 받았다'는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왜 아직도 북 '추종자'·지하조직이 있냐는 물음에 "'사이비 종교' 집단에 빠지는 것과 비슷하다. 인류가 달에 착륙한 사실을 아직도 안 믿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수없이 많은 증거를 보여줘도 믿으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말도 안 되는 이유와 논리를 대면서 자신들의 입장을 합리화하려 한다."고 했는데요.

 

이어 "자기들이 쳐놓은 세상 안에 갇혀 좀처럼 헤어나오지 않으려 한다. 교주가 '못된 짓'을 해 감옥에 가거나 죽더라도 계속 추앙한다. 여기에 정치·경제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고, 인간관계도 얽히면 ('OO의 증인'을 자처하며 간증을 하고 돌아다니는 등)더 '맹렬히 활동'하게 된다."라고 했습니다.

 

 

'정폭유착' 민주당 이재명 씨의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태국서 '카지노·골프장' 사업을 구상하다가 체포 전 '정치적 망명'을 알아봤다는 전북 전주 나이트파 출신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가 '대북송금'을 인정하며 쌍방울·아태협·경기도와 무관한 "내 돈이었다"고 했습니다.

 

김성태 씨는 이재명 씨를 "만날 만한 계기도 없고 만날 이유도 없다", "이재명 때문에 '인생이 초토화'됐다"며 한국행을 결심한 이유는 회사와 가족들에 대한 검찰의 압박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해외로 도피한 이후부터 쌍방울 계열사를 중심으로 최소 100억 원대의 돈이 김성태 씨 측으로 흘러갔는데, 해외 도피 자금으로 쓰였을 '수상한 자금' 흐름을 강도 높은 수사로 쫓을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의 변호사비 대납을 규명 할 쌍방울 '금고지기' 김 모 씨가 귀국 의사를 밝혔다가 갑자기 귀국을 거부했고, 전남 영광 신영광파 출신 KH 그룹 회장 배상윤 씨는 조만간 입국할 예정입니다. '이해찬'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 황 모씨는 쌍방울그룹 계열사의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법관에게 부탁해 이 씨의 판결 두 건을 뒤집으며 재판 거래를 주도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중견기자 '룸살롱 술값' 수천만원도 대납을 하는 등 언론계 로비의혹도 확산되는 중입니다.

 

김만배 씨가 '천화동인 1호'에서 출금한 돈 473억 원 가운데 기존에 알려진 109억 원 외에도 추가로 31억 원 이상이 더감 '이기성' 대표에게 흘러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재명 씨를 2021년 대장동 수사 초기부터 배임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로 입건했으며, 대장동 일당에게 '총 7,886억 원'을 몰아준 혐의로 설 연휴 이후 이달 말 '불러 조사'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씨는 故김문기 전 성남개공사 개발 1처장 발인 날 고인을 "모른다"면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요. 유동규 전 본부장은 "'아니다', 이재명 씨와 故김 전 처장과 같은 조에서 골프 라운딩을 했다"고 했습니다.

 

 

집단감염 '위험시설'에서 관심이 있을 수도 있는 중국은 WHO의 공개 압박에 봉쇄 방역 해제 이후 첫 코로나 19 사망자 수를 약 한 달 만에 6만 명이라 공식발표 했지만, 자택 사망은 빠져 실제론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되는 중입니다.

 

중국은 더 강력한 '콘텐츠 검열'이 이뤄질 것이며, 중국의 '화장 대란'을 반면교사 삼아 저출산·고령화를 겪는 중인 한국도 '나홀로 가구' 등 누구나 존엄한 죽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사망 후 장례를 치러줄 사람이 없는 무연고 사망자와 재난 상황 등에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사 정책'으로 대비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빵플레이션' 걱정 또는 '고갈'될 연금 대신에 '부동산 적폐'들을 따라 잡아 '셀프연금'을 받고 싶다면 관심이 있어야 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대규모 공습을 퍼부었고, 민간인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미사일이 떨어져 최소 1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저출산·고령화를 겪고 있는 선진국에서는 연금 개혁이 큰 고민이고,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재정 고갈로 가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며 개혁 카드를 꺼냈지만, "이번 생에 쓰고 죽자"는 이기심에 '가시밭길'입니다.

 

 

코로나 19 이후 '나홀로 명절족'이 늘었고, 수혜·비수혜 업계 종사자 간 소비 양극화가 가속화 됐는데요. 그래서 글로벌 기업들이 ① 박리다매 ② 고가 전략 또는 ③ 투트랙을 썼습니다.

 

"소비·구매 양극화에 따라 국내 명품 소비가 중국을 따돌리고 세계 1위다"면서 "중산층이 사라졌다.(O) 임금 양극화 문제다(X)"던데, 그건 아니고 21~22년 수치로 폭등했던 '문재인 부동산' 소비 심리가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라 소멸 위기에 내몰린 지방대학은 '대학원생'에 재정 부담을 전가하고 '공자학원'(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나섰습니다. 대학 입시 설명회에 아이돌 그룹을 부르는 등은 옛날이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을 경품으로 들고 찾아가는 '영업사원'들은 14년째 연봉이 묶였다는데요.

 

결국은 돈, 취업 문제라 ① 의·약·치·한의대를 늘리면 의·약·치·한의사들이 반발을 할 것이고 ② 학과 통폐합은 구성원과 지역 주민 등의 반대도 많아서 이걸 잘 해결하는 게 관건으로 ③ 일본과 미국 등의 대처법을 참고하여 기초과학을 지원해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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