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적폐 따라잡기]셀프 연금 어떻게 준비할까

'대우조선'이 회생절차 돌입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승겸 합참의장을 긴급 소집해 북한이 무인기 침투를 했다고 "'하늘만' 보지 말라"며 잠수함·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북 도발 상황에 대비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엔 M·D·PEET로 빠졌던 과학 인재들이 '게임회사·외국' 등으로 가고 있다는데요. 북한이 미국을 겨냥한 전략핵과 한국, 일본을 타깃으로 하는 전술핵 개발을 완료하고 법제화까지 했다고 공언하는 마당에 한국도 핵무장을 하려면 실현을 위한 '액션플랜'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내과나 소아과 등 필수의료 분야의 진료인력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됐습니다. 사실, 진료수가와 워라밸이 원인이라는 소아과는 애들 데리고 병원 다니다 보면 의문스러울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요. 비급여 '실비보험'이 돼야 떼돈을 버니 실비보험이 되는 진료 과목으로 쏠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모르면 '가만이나' 있던가, 본인 밥 줄은 소중한데, 남의 밥 줄은 세금으로 못 뺐어 써 눈이 벌개진 '공산당'들이 유포하는 허위사실과 달리 우리 '부동산 적폐'들의 기본 공식은 "좌파가 집권할 것 같으면 사고, 우파가 집권할 것 같으면 팔라"입니다.

 

'천화동인 7호'처럼 '1,406만 원'으로 스타벅스 건물주가 될 수는 없으니, 가치와 임대료를 올리는 방법들 중 하나가 소아과(병원)를 유치하면 당연히 약국이 들어서고 애들이 좋아할 만한 키즈 상품 가게나 애들이 먹을 만한 음식점 등이 들어설 수도 있습니다.

 

 

 

민주당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을 알거나, '정폭유착' 이재명 씨 측근이거나, 수원 최대 조폭에 '대장동' 현장 관리를 맡긴 김만배 씨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 문재인", '셀프 연금'을 타려면 월급만으로는 어렵다는 게 사실이고 현실인데요.

 

 

그래서 '러시아'발 기준금리가 7연속으로 얼마나 올랐는지(0.25%↑·3.5%), 고금리에 정부의 규제완화 카드에도 '분양 시장 반응' 등이 '왜 제한적인지'(취득세, '대출금리') 등에 궁금해야 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입찰방해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KH그룹 회장 배상윤 씨에 대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가 '적색수배'를 내린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수사 당국이 여권 무효화 조치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된 배상윤 씨도 '귀국 의사'를 내비치며, 관련 수사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금고지기'가 붙잡히자 불안해 했다는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도 '17일 송환' 될 예정입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대법관에게 부탁해 두 건의 '이재명' 씨 판결을 뒤집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는데, '재판 거래' 혐의가 대장동보다 더 중대한 사안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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