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라면 값 왜 오르나 봤더니

T.B 2022. 10. 22. 14:45

"정치는 협치, '수사는 법치'"로 러시아발 글로벌 위기에 대응을 해야하는 시점에 '철딱서니' 없게도 합리적 논쟁이 '실종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국내 물가가 요동치는 중입니다.

 

"기승전 러시아냐, 러시아 악마화냐?"면 1단, 치면 나오는 러시아는 악마화가 아니라 '그냥 악마'라는 게 사실인데요.

 

식량과 에너지를 무기화 해 원자재와 원료 값을 올린 만큼 ① 물가가 ↑ 올라 ② 그만큼 소비가 ↓ 감소하니 ③ 기업 실적도 ↓ 감소 ④ 고용율도 ↓ 감소한 = 경기침체에 ⑤ 화폐가치를 높여 수입가를 낮추겠다는 미 연준(FED) 금리 인상 → 환율 악재가 겹쳤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에라, 모르겠다"가 아니라, 수출로 먹고 사는 반쪽짜리 반도국가에선 첫째, 유럽, 미국, 중국과 신흥국들까지 수출 할 곳이 없고 둘째, 원자재·원료를 달러로 결재하는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잃는 악순환이 7개월 째 연속 적자로 반복되는 중인데 '전자제품' 판매량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등 내수까지 흔들리는 중입니다.

 

그래서 "왜 물가가 러시아 때문이냐?" 끝까지 우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긴 한데, '곡물자급률'은 21.8%에 불과한 국내에선 밀가루·팜유·감자전분 등을 전량 수입에 의존 중인데요.

 

'러시아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제 곡물 가격 급등과 고환율이 겹치면서 라면 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계속 커지면서 주요 라면업체들이 줄줄이 제품 가격을 인상하는 가운데 라면에 사용되는 원료 중 국내산의 비중은 전체 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국제 곡물 가격 변동에 따라 추가 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철딱서니' '없는' '하향 평준화'로 '종교'가 된 '비전문가' '이재명 퍼스트' '스토킹' '짝퉁' '컨트롤' '무당'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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