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하향 평준화 시킨 갈라치기와 거짓말

현대인들에게 '의자병'이라는 게 있는데 '오랜 좌식, 나쁜 자세, 의자'가 주요 문제로 '좌식 시간을 줄이고, 바른 자세로, 내 몸에 맞는 의자'가 주요 해결책일 것 같습니다. 이 외엔 주로 병리적인 문제라 아프면 병원 대신에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법에서 하지 말라는 의료 행위는 고소·고발을 만드는 갈등의 원인일 것 같은데요.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냐, 시발점은 엘리트 홀대로 생업으로만 내몰아 놓고 생활체육을 방치한 '갈라치기' 정책 때문으로 점잖게 말하면 누가 더 영업을 잘 하냐, 잘라 말해 교육을 받았다면 부끄러워 못할 '과학을' 당해 낼 수가 없는 엘리트 체육인들이 시장에서 도태되니 대한민국 전체 수준을 하향 평준화시켰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스포츠 공익기업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 하반기 실시한 신규직원 채용에서 채용 가점 요건을 사전고지 없이 변경해 지원한 청년들의 불만이 있습니다. '경기도체육회'에선 이재명 씨 선거운동을 돕고 성남FC 임원을 맡았던 이 모씨의 조카 A씨가 채용될 당시 제출 서류 일부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도 '갈라치기'였던 게 "기본이 중요하다"면서 수능 영어를 절대평가로 바꾸고 '내 자식'들은 외고·유학 보내 '의사' 만들어 놓고 "사회에서 쓸데 없는 것들이다. 실기가 중요하다"며 수학, 화학, 물리, 생물 등 기본을 등한시 했으니까 기초학력 수준이 '처참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줄 세우기 경계하되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파악해 '맞춤형' 교육으로 '기초학력을 증진'시켜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갈라치기'했던 문재인 정부는 나랏빚 세금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0)' 정책을 추진했지만, 실제론 고용노동부와 환경부의 산하 공공기관 채용 중 '절반이 비정규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에선 '인력·안전·장애인'공단 등 고용부 산하기관 3곳을 동시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이정근 씨'가 대기 중인 문재인 정부의 '산업부 블랙리스트'로 수사를 받는 피의자이자 '월성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출국금지 상태에서 일본 출국을 추진하고 있어 '도주 우려'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바다의 '대장동' 새만금 게이트는 한전 마피아의 '재취업 창구'가 됐다고 하는데요. 준공 후 발전을 시작하면 수천억 수입이 예상되는 사업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유관 기업에 재취업한 퇴직 공무원들이 정부 부처와 외국계 에너지 회사들 간 '로비 창구'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전라북도 군산군 새만금 해상풍력 사업권을 사들인 '중국인'은 → 전라남도 해남군의 궁항해상풍력발전에서도 문재인 정부 내부자들과 이권 사업에 개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북 피살 해수부 공무원 故이대준 씨는 실종 당시 이씨는 구명조끼를 입지도 않았고 붕대도 하고 있지 않았는데, 북한 군에 의해 처음 발견됐을 때 한자(漢字)가 적힌 구명조끼를 입고 팔에 붕대를 메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북한 군에 의해 발견된 시점 사이에 故이대준 씨가 어딘가에서 구명조끼와 붕대를 얻어 착용을 했다는 뜻으로, 중국 어선 조사를 하지도 않았고 "구명 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 들었다"면서 '거짓말을 친' 것으로,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은 문재인 정부의 월북 근거들이 거짓인 걸 알면서도 '모른 척'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에서 쌍방울의 '대북 송금' 혐의를 포착하고 고위 간부들과 아태협 회장 안부수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육사 36기로 임관해 정보사 특임부대 팀장(HID), 주중 한국 대사관 무관 등을 거쳐 2010년경 대령으로 예편한 전 쌍방울그룹 중국총괄 부회장 '이모 씨'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배임‧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에선 국세청 직원을 추가로 파견받아 인원을 충원했습니다.

 

'윤건영' 의원이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삼성 반도체 공장에 간 것과 같다"고 했는데요. 같은지 '안 같은지' 위법 사항이 명백하게 드러난 만큼 진실을 밝혀내면 되겠습니다.

 

▲ '철딱서니' '없는' '하향 평준화'로 '종교'가 된 '비전문가' '이재명 퍼스트' '스토킹' '짝퉁' '컨트롤' '무당'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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