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개 서비스’가 중단 돼 시민들을 ‘멘붕시킨’ 카카오 사태에 ‘둘러보다가’ 발견하고 깜짝 놀랐던 것이 11월 30일부터 중단된다는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 2.0이었습니다. “왜 놀랐냐?” 유저들의 불만에도 배짱을 부렸던 논란의 구 티스토리 에디터가 네이버에 있던 것이었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동북아 ‘미친개’ 북한 김정은이 “핵으로 쏴 죽이겠다”는데도 침묵하고 방산주 사 들고서 한미일 연합훈련을 반대하며 국민들의 목숨과 재산을 담보로 종북 매국을 한 이재명 씨, 북한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사치품과 세계여행에 한이 맺혔는지 김정숙 버킷리스트 등 국민들이 정치에 분노하는 지점과 소비자가 기업에 ‘분노하는 지점’이 비슷한데 ‘기본도 되지 않았던 것’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먼저가 아니라 “화제를 전혀 예상 못했다”면서 “에라, 모르겠다”는 식의 뻔뻔한 태도와 배짱인 것 같습니다.
“be more prepared”, ‘뒤가 없으니까’ ‘예정된 재앙’이었다고 하는데요. ‘구글’은 연 2회 재해 대비훈련, ‘넷플릭스’는 전체 서버가 중단되는 극단적 상황까지 대비를 한다는데 ‘시총 22조 원’ 기업이 백업서버도 부족했고 비상복구 ‘대책도 없었습니다’.
2018년 72개에 불과했던 카카오 계열사는 ‘김일성주의’자라는 ‘문재인 5년’ 동안 문어발식 확장으로 ‘카카오 제국’을 만들어 골목상권 침해, 갑질 논란을 반복해 올해 5월 기준 136개로 두 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시장의 평가는 정직했고 카카오그룹 시총은 올 초 111조 원에서 16일 현재 약 36조 8,000억 원으로 3분의 1 토막이 났습니다.
거대 플랫폼이 된 카카오는 툭하면 오류에 광고만 덕지덕지 붙여 ‘돈만 밝혔다’는 비판이 있는데요. ‘국민 메신저’라 불리는 카톡을 발판 삼아 급속히 몸집을 불려 ‘공룡 대기업’이 된 카카오가 재난 대비라는 사회적 책임을 방기해왔다는 점에서 화재 1번에 ‘분노를 넘어 공포’로 몰아 넣은 그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철딱서니' '없는' '하향 평준화'로 '종교'가 된 '비전문가' '이재명 퍼스트' '스토킹' '짝퉁' '컨트롤' '무당'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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