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문어발 독점의 역습 우연일까

네이버, 카카오톡 대란에 일상이 멈췄습니다. 네이버는 복구된 반면에 ‘10년 전’과 달라진 게 없고 불과 지난 4일에도 내부 오류가 있었던 카카오 ‘블랙아웃’에 ‘불륜이 들통’났다는 등 웃지 못할 일부터 ‘12년 역사 최장 장애’를 기록한 불편함에 ‘전국민이 비명’을 질렀고 ‘분통이 터졌는데’ 언제 복구가 될 지도 모른다고 전해졌습니다.

 

 

‘타다 금지법’까지 만들어 카카오 택시를 띄운 불편함으로 끝날 문제도 아닌 게 코로나 병상 배정도 단톡으로 하는 바람에 ‘공공분야’도 멈췄고 안 그래도 힘든 자영업, 소상공인들부터 증권가 거래와 ‘블랙 먼데이’가 두려운 투자자 등 금전적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많아 피해액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재난관리포함법’을 발의했을 당시 IT 걍국 인터넷 기업들 반발로 무산된 만큼 ‘법적 책임’까지 불가피해졌습니다.

 

카카오와 다음(Daum)이 문재인 정부에서 혜택을 봤다는 건 사실입니다. 기업 총수는 토끼몰이로 전과자 만들고 적폐라면서 기간산업 반도체 말아 먹더니 외화 벌이는 커녕 ‘놀라운’ 문어발식 내수 쥐어짜기 확장으로 코로나 19 비대면 특수까지 누려 국내 제1 벼락 부자가 된 카카오 그룹 ‘김범수’ 의장(전남 출신, 성남 거주)을 MBC와 좌성향 언론들이 ‘자수성가’라면서 추켜 세웠고 카카오뱅크 출신 이용우 의원은 ‘그냥 민주당’입니다.

 

미 군부 “‘핵은 핵’으로만 대응할 수 있다”

 

 

560발 퍼붓고 ‘적반하장’으로 7차 핵실험 명분 쌓는 중인 동북아 ‘미친개’ 김정일의 9.19 군사합의 위반에 따른 핵 보유 논의, “핵으로 쏴 죽이겠다”는데도 북한에 침묵하고 ‘민생운운’ ‘헛소리’ 중인 이재명 씨의 종북 매국 이해충돌 위반, 이재명 대북 코인 게이트와 사법 리스크, ‘김정숙 타지마할’, 문재인 김일성주의 논란, 북 피살 해수부 공무원 월북몰이, 김남국 레인보우 모쏠 의혹 등과 같은 쟁점들이 몰려 있었다는 사실에 기반한다면 카카오 대란이 어디에 유리한 이슈일지는 상식의 선일 것 같은데요.

 

데이터센터 1곳에 불이났다고 이렇게 오래 서비스가 멈춰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카카오톡 기록, 업비트, 카카오뱅크 등 '증거 인멸'을 한 것은 아니냐는 의혹도 있습니다.

 

‘여론조사’ 가장 힘든 게 2030세대 여성들이라는데요. 그만큼 바쁘게 산다는 방증이기도 하고 내 집 마련은 택도 없으니 포기했는데 ‘욜로, 워라벨’ 분위기 타고 지갑을 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디프로필, 테니스, 골프’가 유행이다가 요즘은 비용 문제로 ‘발레’처럼 새로운 것들을 찾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발레 우습게 생각하는데 자세 따라해보면 쉽지 않습니다. “다른 것 두고 왜 하필 발레냐”고 물어보니 잘 알지도 못하는 게 애지간히 아는 척을 하고 상술이 심한 것 같다면서 차라리 쉽게 찾을 수 있는 체육 전공자들이 나아보인다는 평이었습니다.

 

▲ '철딱서니' '없는' '하향 평준화'로 '종교'가 된 '비전문가' '이재명 퍼스트' '스토킹' '짝퉁' '컨트롤' '무당'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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