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검찰에 사표 던진 한동훈, 국민의힘 혁신 이끌까

T.B 2022. 5. 17. 10:22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e-PROS)'에 "검사의 '롤모델'이다"고 선플이 자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처럼 고지식한 면이 없지가 않아 '정치인'으로써 걱정까지 앞서는 '공직자' 한동훈 법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5.18 기념식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 (오, 안, 원, 한)} = 15년 장기집권을 향한 한 법장의 데뷔가 성공적이었던 것은 "국민의힘이 잘했다"기 보다는 "민주당이 자멸했다"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정치가 '아프리카 BJ 유튜버'인 줄 아는 강성 지지층 입맛에 맞게 샤우팅 창법으로 스트롱맨 행세를 한 '매드맨 전략'으로 일괄하니, 캐스팅보트 '충청 민심'이 4년 전과 달라졌습니다.

 

"혼전 양상의 경기 외 앞서는 곳이 없는 '민주당이 초비상'이다"고 하는데요. 서울이 '이지경'이 된 이유는 (1) 송영길 전 대표의 명분 없는 출마와 후보 경쟁력도 문제지만 (2) 5년 전에는 6억 이하 아파트가 서울 아파트 100채 중에 60채가 넘었는데 지금은 '단 7채 뿐'입니다.

 

 

이재명 씨가 당권에 박차를 가하는 중입니다. "수도권 중 한 곳이라도 이기면 '내가 당 대표'다"에 이어 "'호남만 지켜'도 된다"고 했는데요. 올림픽 정신으로 참가했던 대선 '패배 분석, 성찰' 없는 이 씨 성정상 훠언한 멸文지화 저의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 같습니다.

 

이재명 씨는 "이준석 '룸살롱'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가 민주당에서 벌어졌으면 당을 해체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민주당 남성의원들에게 그저 눈요깃감 취급을 당해도 바보 같은 미소를 지었다"는 '페미니스트' 박지현 비대위원장과 '상담하면' 되겠습니다.

 

 

'이재명' 씨나 준석이나 강용석 후보나 참 '여러모로' 말이 나오는 중입니다. 대통령실 공식 논평에 '강용석' 후보 측은 "통화 기록이 있다"고 했는데요. 진중권 교수는 "강용석이 누구입니까. 여차하면 까는 사람인데"라며 "'거짓말' 좀 치지 마라"고 했습니다.

 

▲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추적단불꽃', '광기'의 'n차 가해'를 멈추고 n번방처럼 'M번방'을 추적하라"

 '20대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