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씨가 경찰 수사에 대해 "3년간 탈탈 털었는데 무혐의였다." "사골을 우려먹는 것이다."며 성토를 했는데요. 이에 "대장동이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다"던 김동연 후보가 말을 바꿔 "'아니다', 확실하게 문제가 있다.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일침을 했습니다.
우선, 또 '거짓말'인 게 무혐의가 아니라, '수사를 뭉갰다'는 게 사실입니다. 김 후보는 또 왜 저러냐, '인천'부터 '경기 분당갑', '남양주시' 등 까지 경기도 곳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민주당' 후보들이 '유탄'을 맞은 '이재명 효과' 때문일 것 같은데요.
'처럼회'는 검수완박 주도 해, 성 비위 사건 터져, 대선 패배 책임이 있는 후보는 경기도망에 전 당 대표는 인천도망이나 하고 있으니 김동연 후보로써도 속내가 복잡할 것 같습니다.
첫째, 이 씨가 '선사후당'의 정신으로 걸림돌이 되고 있으니, 5선 조정식 의원(시흥)과 5선 안민석 의원(오산)을 제끼고 (1) 이재명계 '좌장' 정성호 의원, 김남국 의원 등의 지지선언 (2) 경선 후 원팀까지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줬는데도, '독자·무관성'을 어필하고자 이 씨 거리두기에 나선 것은 아니냐는 해석이 있습니다.
둘째, 이 씨 범죄들(대장동·백현동 더불면 연쇄 자살 사건, 코나아이, 성남 FC, 재판거래, 변호사비 대납, 소고기·초밥 법카, 장남 이동호 씨 등)을 2030세대들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인데요. 대선때 이재명 부부 '몸종 논란'의 전 7급 공무원까지 김은혜 후보를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1) 이 씨가 아니라 '3,4,5재명'이 나와도 40대 지지율 고정에 (2) 2030세대가 '캐스팅보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3) 단일화까지 성사되면 '필패'인지라, 반명 코스프레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경기지사 관건은 ① 선거승리를 원치 않는 것 아닌가? 싶은 당 지도부나, ② "창당을 하겠다"며 '우리공화당' 행보 중인 강용석 후보나 똑같아 보인다는 것 같습니다.
"사법연수원 동기이긴 하지만 교분이 없었다"면서 "과거에 특별하게 연락하고 지낸 사이도 아니고, 최근에도 전혀 통화한 적도 없는데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며 '당황스럽다'는 거짓말에 이어 또 거짓말을 한 것 같은데요.
'용산 권력'을 겁내지 않는 건지, 현직 대통령에 이어 뒷감당을 어쩌려고 저러는 건지 한 두번도 아니고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강 후보는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술을 먹고 놀러 다니던 사이다."고 친분을 과시했지만, 한 후보자는 음주 대신 제로콜라를 즐겨먹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추적단불꽃', '광기'의 'n차 가해'를 멈추고 n번방처럼 'M번방'을 추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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