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한동훈, 4조 5천억 행방불명 '테라, 루나' 폰지 사기 수사할 것

T.B 2022. 5. 18. 23:28

흔히들 "기적을 꿈꾸며, 염원하며, 바란다"고 하지, 기적을 "계산한다"지는 않습니다. 획'기적'이라는 유사 스테이블 코인 테라를 창시한 테라폼랩스는 투자자들에게 이자를 무려 "20%를 주겠다"고 투자금을 끌어모았고, 이자 먹고 빠진 투자금을 또다른 알트코인 루나로 돌려 막기를 한 "'폰지 사기'였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권도형 대표는 "가난한 사람들과 토론 안한다."며 '전문가'들의 비판을 무시했고, "자산도 멘탈도 '다 털렸다'" 불나방 처럼 달려들었던 국내 투자자들만 28만명의 '반지성주의'가 "절규를 했다."고 하는데요.

 

 

비트코인 4조 5,000억원이 '행방불명'된 와중에 권 대표는 피해 복구가 아니라 "'새 테라'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테라폼랩스의 주요 법무 관계자들은 '속속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들은 이번 주 중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상대로 법원에 재산 '가압류를 신청'할 예정으로, 이와 함께 가상화폐 시세 폭락에 따른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 위해 권 대표에 대해 사기 혐의 등으로 서울경찰청에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추미애 씨가 없앤 남부지검의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을 부활시켰는데요. 이 조치가 단순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금융범죄 합수단의 1호 사건은 유사 스테이블 코인 사태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알트코인에 2030세대 투자자들이 많지만, 가상화폐 자산 제도화를 민주당이 방치해 구제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추적단불꽃', '광기'의 'n차 가해'를 멈추고 n번방처럼 'M번방'을 추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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