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김태흠 51.1%, 양승조 38.9%...김동연 45.1%, 김은혜 36.4%, 강용석 4.6%

T.B 2022. 5. 15. 15:35

대전이 중도 성향이 짙은 이유는, 시끄럽게 크락션 누른다고 막힌 길이 뚫리는 것도 아니고 시내에서 과속을 하면 얼마나 빨리 간다고 10분 먼저 나오고 말지 ← 충청 성향에 더하여 지리, 교통 특성 상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 의견이 다양하기 때문에 한쪽으로 매몰되지 않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즉, 대전에서 붙으면 '① 대화의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이 서 ② 끝을 본다'는 건데, 6·1 지방선거일이 D-17일로 다가오면서 '대전까지' 여,야 공방이 격해졌습니다.

 

12년만에 대전 충남북 광역 단체장 '석권이 기대'되는 중인데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M번방이 어느 정도 반영됐는지 불분명했는데, 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이 성폭력 혐의로 제명 발표(12일)된 이후인 지난 13일 진행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박빙이었던 '충남 여론'조사에서 (1)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8.8%, 민주당 35.2%로 13.6%p차, (2) 김태흠 후보가 51.1%로 양승조 후보 38.9%를 오차 범위 밖 12.2%p차로 '뒤집었습니다'.

 

(3) 격전지로 꼽혔던 강원도는 김진태 후보가 49.1%로 이광재 후보 37.6%를 오차 범위 밖 11.5%p 앞선 반면에 (4) 인천 유정복 41.6% vs 박남춘 39.4% (5) 경기 김동연 45.1% vs 김은혜 36.4% + 강용석 4.6% = 41%로 ① 5년을 이재명 씨가 장악했던 험지에 ② 우려했던데로 중도층에 좋게 보일 리가 없는 '단일화 피로도'까지 쌓인 것 같습니다.

 

13~14일 실시된 뉴데일리-PNR 인천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3.4%, 민주당 31.1%로 12.3%p가 앞섰고, '유정복' 후보가 50.4%로 박남춘 후보 35.1%를 오차 범위 밖 15.3%p 앞섰습니다. '이재명' 씨 인천 출마 반대는 50.3%였습니다.

 

▲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추적단불꽃', '광기'의 'n차 가해'를 멈추고 n번방처럼 'M번방'을 추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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