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왜 교육감 선거가 중요할까

T.B 2022. 5. 15. 09:35

극단적 시장자본주의와 민영화도 문제인데, 극단적 복지와 격차 해소를 주장하는 강성 지지층들이 늘 문제입니다.

 

"우리 모두의 것이다."며 '평등, 격차 해소'라는 말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느낌적 느낌이야 좋지만, 지구상에서 그런 식의 하향 평준화가 가능할 곳을 찾으려면 월북을 해야할 것입니다.

 

 

6.1 지방선거 화두들 중에 하나가 '반지성주의'입니다. 명색에 제1 야당 대표가 서진과 서풍도 구별 못하면서 '한다는 소리'와 치면 나오는 '개러티 룰'도 모르는 '청문회'를 보고 있으니까 "교육이 국가의 미래다"가 피부로 와닿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계양아치'(계양에서 아이를 '밀치다.') 이재명 씨만 '봐도' 밀친 게 "아니라고" 하는 걸 보면, 교육의 부재로 인한 '종교의 영역'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믿게 만드는 종교의 사회적 순기능을 "부정한다."가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소시오패스'적 지지층이라 정의를 해 '극렬 문빠, 똥파리 문파'라 매도하고, 팔로윙을 했다고 전임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이 중도층에 지성적으로 보일 것인지 의문입니다.

 

반지성주의는 "'유사품'에 조아리고 황공해하는 '교조주의'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서민, 사회적 약자 등의 부작용은 모르겠고, 방탄은 하지도 못하는 '검수완박'을 찾더니 '경수완박'까지 심플해서 좋습니다.

 

'시민사회계' 인사들이 나서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 중입니다. '나만 옳고 나만 좋은' 협상이라는 건 있을 수가 없음에도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단일화가 성사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추적단불꽃', '광기'의 'n차 가해'를 멈추고 n번방처럼 'M번방'을 추적하라"

 '20대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