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딱서니' 없는 '종교'가 된 '구제불능'들이 나올 게 다 나왔는데, 마지막 남은 게 패드립입니다. 14일 국회 예결위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에서 민주당 강선우 의원(78)이 이상민 행안부장관(65)에게 인격 모독과 말살을 일삼아 논란인데요. "국무총리도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오만방자하다", "기본이 안된 발언이 나오는 바람에 국무총리는 물건너 간것 같고 총선 나가는 걸로 내부 교통정리가 된 거냐" "'당신한테' 책임이 있다라고 '가르쳐 준 거다'. 구질구질한 말 바꾸기에 알려주는 것도 지친다", "앞에서는 사과하는 척 시늉만 하고 뒤에서는 국민을 기만했다 법적 책임 회피하고자 발악했다" "추태를 부린다 부모로부터 보고 배운게 없다. 본인 직함과 소속을 말해라 윤석열 정부 사람들이 다들 제정신인가 이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