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FOMC 그래서 금리를 어디까지 올릴까

 

'극한호우'와 '살인폭염'이 반복되는 기후위기가 '물가와 금리'를 위협하는 와중에 '북중러'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평년 강수량 2배를 쏟은 장마가 끝나자 이젠 낮엔 한증막, 밤엔 열대야가 반복되는 '습식 사우나'가 찾아오는 중으로 전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이 됐습니다.

 

 

오늘 7월 27일은 북중러 남침으로 '패망'하고 종전 아닌 '휴전 국가'가 된지 '7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미국 하와이에 잠들어 있던 '6·25 전쟁' 국군 전사자 7명의 유해가 고국에 도착했는데요. 7명 가운데 유일하게 신원이 확인된 故최임락 일병은 다른 전투에서 전사한 형을 넋으로나마 73년 만에 만나게 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공항에서 직접 유해를 맞았습니다.

 

 

'공짜 평양냉면'은 한번도 없었죠. UN 대북제재를 위반을 해 '미 국무부'에서도 재판 결과를 주시하는 '이재명·쌍방울' 북한 대북송금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말이 길어지는' 가운데, 이 씨한테 "대북송금을 보고했다"라고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진술을 하자, 친명계 '박찬대' 의원이 만나 '회유'를 한, 이 전 부지사의 '운동권 부인'이 변호사를 해임하려했고, 급기야 이 문제로 법정에서 '부부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중국'의 약탈적 투자가 가져올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중입니다. 어떤 나라에 크게 투자하거나 원조를 해놓고 이를 구실로 부당한 요구를 하거나 과도한 영향력을 끼치려는 것이라는데요. 중국은 경제 활동이나 실제로 "친중 후보엔 후원금, 반중 후보엔 협박을 하며 '국내 선거'에도 개입"하는 등 "정치를 훼손하고 부패를 조장하는 방식으로 행해지는 '투자자'들의 배후에 있어왔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7월 FOMC'가 시작되며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0.24%로 연속 상승,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01%, '빅테크'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구글, 메타'가 급등했고 -0.12% 하락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그래서 '금리'를 어디까지 '올릴 건데?'"일 것 같은데요.

 

반복했던 것들이라 요약하면 '파월 의장' 입장에서 '금융 안정' 매듭을 지으면 경제, 물가까지 '트리플 크라운'입니다. 즉, 중국과 더불어 러시아 때려 잡아 단기간 내에 세계 물가가 진정되는 가운데 기후위기를 맞은 "헤드라인 물가를 넘어선 '근원 물가' 수치, 데이터에 달렸다"는 것 같습니다.

 

 

'어준이' 계산 들어갑니다. '정당', '기업', '단체' 등 고름은 짜내던가 썪기 전에 '처 내야' 할 것 같은데, 선행매매와 유사투자자문 '범죄자' 네이버 블로거 '이기는 투자자' 재야의 '피터케이'가 그냥 '저질러 놓고' "반성한다"더니 "됐다"며 작정하고 '박순혁 최면술'로 포모(FOMO) 증후군을 부추겨 놓고 '동네 바보' 행세를 하며 또 음모론을 퍼트렸는데요.

 

 

"주식을 그렇게 잘 하면 증권사를 차리던가 투자자문업체를 차려라"니까 "아니다, 하고 싶은 데로 살겠다"며 '가치투자', '기업공부' 같은 소리를 하는데, 불법 유사투자자문 보다 매크로, '미국 주식, '한국 주식', '자산배분' 등 '첫 단추'가 '이따 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국적인 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난 15일 서울에서 민주당 '추미애' 씨와 더불어 '민노총'이 총파업과 대규모 시위를 강행하면서 각 지방 기동대가 차출됐고, 이 중엔 호우 피해가 심각했던 충북청 소속 기동대도 3개 중대 중 2개 중대가 상경했다가 뒤늦게 충북 수해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카카오 그룹이 실적 악화는 물론 각종 악재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직원들까지 계열사 구조조정에 반발하며 단체 행동에 나섰다는데요. 이런 가운데 공정위는 김범수 창업자의 개인회사를 금산분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고, 금감원은 SM 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불거진 주가 조작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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