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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정농단이라 국정조사 할 것"

T.B 2023. 7. 28. 15:32

 

'극한호우'와 살인폭염이 반복되는 이상기후는 물가뿐만 아니라 불쾌지수가 오르고 신림동 조 씨와 더불어 팬데믹 처럼 '어준이'들이 '코로나' 질병 마냥 늘어나는 것 같은데요. 러시아가 곡물, 금리를 위협하는 가운데 흰우유 원유 가격이 오는 10월부터 리터당 88원, 치즈나 연유 등에 쓰이는 가공유용 원유는 리터당 89원 인상이 돼 '줄줄이' '밀크플레이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재명·쌍방울' 북한 대북송금 궁퉁민주당 돈봉투 코인 만진 입법 폭주족 '스토커'들이 "최대한 '빨리 추진'하겠다"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에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발목을 잡는 가운데 이 씨가 '뭐라고' 했다는데요. 양평 주민들은 이 씨나 "잘해라"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권 침해'는 학생도 학부모도 다 할 수 있죠. 그런데 초등학교 교사들이 중·고등학교 교사들보다 학부모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비중이 7배나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초등학교 고사를 만났는데 참석 교사들을 일방적으로 저연차로 한정했다는데요. "야, 그게 뭐?"가 아니라, 교권 침해는 '저연차', 고연차 할 것 없이 다 똑같은데 "학생들을 '미숙'하게 다뤄서 '숨졌다'"는 건지 의문입니다.

 

도넘은 학부모 협박이 '극렬'한 가운데 '유명한' 웹툰작가 '주호민' 씨가 자녀의 특수교사를 학대로 신고해 교사가 직무정지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교권침해 논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주 씨가 몰래 '녹음기'를 아이와 함께 등교시키면서, 동의 없는 녹취 등 교권 침해 논란에도 교육청은 교사 B 씨를 직위 해제한 상태며 주 씨가 '고소'를 해 검찰은 B씨를 기소했고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권을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여기에서도 소외받는 약자들이 있습니다. 법적인 보호 대상에서조차 빠져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김어준이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말고도 최근에 비슷한 일이 있었고 20대 딸이 서울에 있는 사랍초등학교 기간제 교사였는데 6개월 전, 학부모 갑질 등을 겪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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