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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교 재야의 에코프로 형제님들 뭐 했길래

T.B 2023. 7. 20. 06:17

 

이상기온에 '극한호우'와 '살인폭염' 가운데 유럽은 낮 기온이 40도를 넘는 건 예사고, 미국은 19일 연속 43도를 웃돈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아스팔트에서 자던 노숙인들이 화상을 입는가 하면, 중국 북부 신장위구르자치구는 52도를 넘겼고, 일본에서도 35도가 넘는 폭염에 열사병 경계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장맛비가 잠시 주춤했으나 산사태가 나고 물이 잠긴 피해 지역은 주말에 '또 큰 비'가 예보돼 있어 주어진 시간은 겨우 사흘 뿐인데 어디서부터 복구를 시작해야 할 지도 막막한 상황으로 많은 집과 농경지가 복구가 어려울 정도로 망가졌고, 폭염이 복구 작업의 발목을 잡는가 하면, 경북 예천 임시 대피소에서는 '코로나'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북 예천 산사태가 발생한 지 나흘이 지났지만 아직도 실종자를 다 찾지 못한 와중에 해병대 장병까지 투입해서 실종자 수색을 진행 중인데 '구명조끼'도 없이 수색에 투입됐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해병대원'(20)이 야간 수색 도중 '시체로 발견'됐습니다. 아들이 실종되자 주저 앉은 '엄마'는 어떻게 구명조끼도 안 입힐 수 있냐고 통곡을 했습니다.

 

 

북한이 19일 새벽 또 '무력 도발'을 감행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쐈습니다. 바로 전날 워싱턴 선언의 후속 조치로 북한을 '초토화'할 위력의 '최종핵병기' 켄터키함이 42년 만에 부산항에 입항을 했는데 정확히 부산항을 겨냥할 수 있는 사거리를 보여 '도발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했는데요. 외국 정상 중 최초로 미 전략핵잠수함에 탑승한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We sail together"와 공개석상에선 처음으로 '북한정권 종말'이란 표현도 썼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에게 이 씨의 "방북 추진을 요청했다"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법정증언'을 두고 "검찰이 수사를 해야하는데 자꾸 정치를 하는 것 같다"라고 했다는데요. 범죄실록인지 '신작소설'인지 '범죄를 정쟁'으로 몰아가겠다고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우) 정권교체 신호탄 (좌) 정권교체 완성탄

 

비명계에 '선전포고'를 한 친명계는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는 내용의 이 전 부지사 '부인의 탄원서'도 공개하며 내부적으로는 불과 한 달 전에 스스로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선언을 한 이재명 씨의 '7말 8초' 제 3자 뇌물죄로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상황도 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고 '故김문기', 'KH 그룹', 쌍방울, '정자동'과 '백현동' 등 '영장 폭탄'이 줄줄이 터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밧데리교 재야의 '에코프로' 형제님들의 '허위사실' 유포와 더불어 '반도체 괴담'을 퍼트리는 가운데 코스피 상장 이전 소식에 주가 상승으로 인한 매수세 유입과 숏 스퀴즈가 발생을 한 에코프로(PER 781), 엘앤에프(+17.47%), 에코프로비엠(+10.4%) 형제님들의 주가가 급등을 했는데요. 하지만 정작 풍문 보도 해명 관련 공시에서 검토 중으로 공시를 했는데 그 과정이 '의문'스럽다는 불만이 쏟아졌습니다.

 

 

에코프로 형제님들과 이차전지 테마주 금양도 '맞춤형 리포트'와 더불어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는데요. "저번엔 콩고, 이번엔 몽골에서 118조 원 광산을 800억 원에 산다"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의 금양은 원래 고무와 스펀지 생산이 매출의 99%를 차지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원통형 리튬 이차전지 개발로 테마주에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아주 그냥 '과학'의 배터리교 재야의 에코프로 형제님들의 금양은 아직까지 이렇다 할 실적이나 매출이 없고, 영업이익도 3개 분기 연속 적자입니다. 이에 금양은 자사주를 대거 처분해 차익까지 챙겼습니다. 그럼에도 급등세가 계속되자 한국거래소는 19일 금양을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을 했는데요. 양극재 '수요 둔화' 경고음 가운데 허위사실 유포와 포모 증후군을 부추기는 저질 마케터들의 주가 조작 세력 의혹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집니다.

 

 

전기차 수요가 주춤하면서 완성차 업체는 물론 배터리 업체도 고민에 빠졌다는데요. 최근 배터리 제조사들은 전기차 생산 목표치를 내려 잡는 완성차 업체들의 요구에 따라 재고 조정 압박을 받고 있고, 익명의 한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 위축'이 두드러지는 모양새"라며 "배터리 업체들도 연쇄적으로 생산량과 재고를 조정해달라"는 요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빅테크와 함께 랠리를 해온 '뉴욕증시'가 크로거, P&G처럼 훌륭한 배당주와 은행주가 주도하며 8거래일 연속 상승을 한 가운데 실적을 공개한 '테슬라'(순익 YoY +20%)와 '넷플릭스'는 각각 실적 공개때 마다 '반복되면' 매수 기회가 오곤 했던 '마진율'(매출 YoY +47%)에 약보합, 강보합으로 정규장을 마감했습니다.

 

 

OpenAI '챗GPT'가 교육을 변화시키는 가운데 WWDC에서 공개됐던 비전 프로에서 AI와 다소 거리를 뒀던 '애플'이 거대언어모델(LLM)을 내부적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고 'LG'는 LLM 기반 멀티모달 AI '엑사원 2.0'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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