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의 미래 산업과 밧데리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성장률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실업률도 소폭 하락하는 등 미국 경제활동이 탄력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7월 FOMC 금리 인상폭에 시장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미국 6월 소매 판매가 시장 전망치 0.5%를 하회한 0.2%로 집계됐습니다.

 

캐나다 '6월 CPI'가 2년여 만에 2%대로 진입을 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와 경기 둔화 우려가 교차하면서도 OpenAI에 이어 메타와 합종연횡을 시작한 'MS'와 은행주가 주도한 뉴욕증시에는 어닝 시즌과 '골디락스' 기대감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배런스'는 '삼성전자'가 차세대 자율주행 칩 HW 5.0 생산이 확정된 세계 최대의 전기차 생산 업체 테슬라의 생산시설 확대 증폭, 사이버트럭 출시, 슈퍼차저와 배터리 저장장치 사업투자가 브랜드 충성도 '68%'와 함께 장기적으로 '미래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1년 내내 주가 빠질 때마다 우리나라 수출 40%를 차지하는 반도체 욕을 하고, 탓을 하고, 테슬라(PER 50)로 '거짓말'을 치고 다니더니 세계 최초 족욕장세?에서 '코스닥 이전' 상장한다고 컨센서스를 하회한 저조한 에코프로(PER 781) 실적 수치가 바뀐다는 건지 나이가 몇살인데 '이러고 살' 생각인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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