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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일으킨 미호강 정비, 환경단체 매번 반대

T.B 2023. 7. 17. 17:12

모든 애플 기기 사용을 금지시킨 '러시아' 푸틴이 근원 물가에 포함되지 않지만 유가, 원자재값 등과 함께 헤드라인 '물가'(금리)에 포괄되는 "흑해곡물협정을 연장하지 않겠다"며 "세계를 불태울 힘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궁퉁민주당은 광물 자원 '무기화'에 나선 "중국, '러시아'의 '총구'가 우리를 향할 것이다"했고 우크라2나와 함께 '사즉생 생즉사'로 싸우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순방에 임종석 씨는 '사즉생 생즉사'로 "총선에 출마하겠다"라고 했는데요.

 

이시종(왼쪽 세 번째) 충북지사가 2019년 15월 13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지하차도를 찾아 배수시설 정비 등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물 난리에도 '촟불시민', '민노총'과 더불어 데모를 하고 '축제'를 벌린 추미애 씨는 '오송지하차도' 참사 관련 '재난 살인'이라고 했고, 부동산 투기와 거짓말 밖에 한 게 없는 '김의겸' 씨는 "'조국' 운명을 궁평지하차도로 밀어 넣었다"라고 해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참사에도 '이재명 퍼스트' 스러움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2시 청주 서문대교 아래 무심천에서 사단법인 풀꿈환경재단 관계자들이 '미호강 미호종개야 돌아와'라는 글자의 팻말을 들고 서 있다. 이 단체는 이날 주민참여형 하천관리를 촉구하며 퍼포먼스를 했다.

'대홍수'를 맞은 충청권은 '보 해체'가 됐던 4대강 사업이 아니었으면 '대참사'가 날 뻔 했다는데요. 참사를 일으킨 미호강은 '4대강 사업'에 포함돼 정비됐지만 '환경단체' 반발로 물그릇을 키워 홍수 대비 능력을 높이는 준설 작업은 60여년 째 한 차례도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고, 이시종 전 충북지사는 '미호강 프로젝트'를 발표하자 "4대강과 차이 뭐냐"라고 했습니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도 미호강 지천의 '둑이 무너져' 강물이 순식간에 지하차도로 밀려 든 탓이고 국토의 70%가 산인 한국의 특성상 호우 시 크고 작은 산사태가 많을 수 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문재인 평산책방 당시 'MBC' 계열사가 투자한 태양광 사업은 '코로나' 재난지원금 3,000억 원이 쓰였고 '백현동' 이재명 '쌍방울' 북한 '대북송금' 대가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16일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민주당의 친명·비명 간 갈등 양상에 대해 "분열은 혁신의 대상"이라면서 비명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는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 "자기 계파를 살리려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그러지 않으리라 기대한다"라고 했는데요.

 

이에 친이낙연계 설훈 의원은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무슨 근거로 그런 발언을 한 것이냐"면서 "공명정대한 혁신을 이끌어야 할 혁신위원장이 특정인을 겨냥한 마녀사냥식 발언을 쏟아낸 속내는 무엇이냐"며 "오히려 김은경 위원장이 갈등을 부추기며 당 혼란을 가중시키는 격"이라고 했습니다.

 

설훈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가 자기 계파를 살리려고 한다"는 이 발언에 대해서는 "반드시 공개적인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했고 "민주당은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며 집단지성의 민주주의를 꽃피워 왔던 정당인데, 혁신위가 출범한 이후 사람들의 뇌리에 남아 있는 건 다른 목소리들을 원천봉쇄하기 위한 '옐로 카드' 뿐"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지금이라도 민주당의 가치와 민주당 정체성도 '몰르면서' 아는 척 하지 말고 제대로 "공부하라"며 "원한다면 제가 직접 나서서 민주당다움을 가르쳐드리겠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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