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미·중 고위 관료의 대좌 가운데 이번 방문은 세계인의 삶에 가장 밀접한 사안입니다. 이달 들어 우리나라 전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는 것을 비롯해 세계 각국이 유례없는 기상 이변을 겪고 있어서입니다.
지구 온난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 여름 들어 태평양 바닷물이 통째로 뜨거워지는 '엘니뇨'가 나타나면서 전 세계 전역이 덥거나 습한 이상 기후를 보이고 있는데요. 글로벌 카본 아틀란스 통계를 보면 가장 큰 주범은 2021년 1만1472Mt(메가톤·1Mt은 100만t)을 배출한 또 '중국'입니다.
중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한 글로벌 이상 기후 문제는 해결이 불가능하고,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전 세계는 상상을 초월하는 더 심각한 이상 기후로 '극심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 중국의 책임있는 자세와 실행이 절실한 때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경험상' 얼래도 달래도 안 되는 전범국 '러시아'가 스칼프(SCALP)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인도한 '프랑스' 식품 기업 '다논'과 맥주 제조사 '칼스버그 발티카'의 자회사를 압류해 버렸습니다. 지난 4월 핀란드 에너지 기업 '포르툼'과 독일 에너지 기업 '유니퍼'를 러시아 자체적으로 인수한 이후, 서방국 기업의 자회사를 압류한 것은 처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 "'우크라2나'에서 서울로 간다고 해도 집중호우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다"는 대통령실 관계자 발언에 국제 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몰르는 궁퉁민주당이 대나가나 '뭐라고' 했다는데요.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모두 동원'될 것이고 '시신 4구'가 추가로 수습된 오송 지하차도 관련 철저한 조사와 '문책'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으며 '충청·전북·경북'권에 18일까지 250㎜가 더 온다고 예보됐습니다.
'건설사 법카'를 사적 유용하고 '머리에 꽃'을 꽂고 "오염수 대신에 'x을 먹겠다'"며 후쿠시마 데모를 했던 민주당 임종석 의원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데요. 비명계가 불체포 '특권' 포기를 선언하고 국민의힘에서 불체포 '특권' 포기법이 발의된 가운데 민주당은 불체포 '특권' 포기를 당론으로 채택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부터 FED 위원들이 7월 25~26일 예정된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자제하는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가 특히 성장주와 부동산 쪽에서 금리 논쟁 소음이 잦은 가운데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국내 증시는 'IPO'가 기대되고 엔비디아 '수주 전망'에 '반도체' 후공정에서 '전공정'으로 전이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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