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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망했고 러시아 남았고

T.B 2023. 7. 18. 06:46

 

물가('금리')를 낮출 '리스크' 요소들 중에 불가항력을 제하면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 '중국'과 더불어 이 러시아 '또라이' 인데요. 2014년 '부동항'을 갖고 싶다고 우크라이나에서 뺐은 크림반도를 잇는 크림대교가 '폭발'하자 크렘린궁은 또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의 안전을 보장하는 "흑해곡물협정을 더는 연장하지 않겠다"라고 했습니다.

 

 

'궁퉁민주당'이 '철딱서니'가 없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하면서 국립아동병원의 아동인권보호센터를 찾았었는데요. 이곳엔 러시아군에 납치돼 러시아로 끌려가서 군인들에 '성적 학대'를 당하고 러시아의 선전도구로 활용되다가 제3국을 통해 귀환한 어린이 380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철수하면서 살아있는 어린이를 폭탄과 더불어 '시체가 된 엄마'에 묶어놓는 등 민간인 학살과 고문, 가정집 약탈과 성폭행 등의 전쟁 범죄를 저질르면서 유치원 운동장, 어린이 놀이터에도 지뢰를 매설해 지뢰를 밟아 죽는 어린이들이 속출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측이 한국 측에 지뢰탐지, 제거기 지원 등을 절박하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산당 '동지, 절친' 러시아 푸틴의 실각 위기에 중국 시진핑 주석의 '대만 침공' 우려 가운데 중국의 2분기 GDP(YoY +6.3%, QoQ +0.8%)가 기저효과(2Q22 +0.4%)에도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며 매우 부진하게 '망했습니다'. '6월 실물지표'를 보면 부양정책에도 전반적으로 회복은 더딘데 대외수요 회복이 제한되기 때문에 제조업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데 부동산 경기 부진도 지속되고 있는데요.

 

 

'저출산, 고령화' 가운데 놀고 있는 6월 16세에서 24세 중국 '청년 실업률'은 21.3%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5월 20.8%를 찍은 지 한 달 만에 경신하면서 고용 불안을 보여주고 있으며 6월 중국의 소매 판매(YoY +3.1%)도 4개월 만에 1 자릿수로 추락했고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는 우리 차세대 전력반도체 인력들을 '빼돌리는' 중입니다.

 

서울 인구 감소 폭이 7개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2년 대비 2022년의 주민등록 인구를 비교한 결과 '가계 부채 3위'에도 뒤가 없는 '부동산'에 수도권으로 쫓겨났고,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되면서 지방은 소멸 중입니다. 서울에서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 중에 내 집 마련을 한 비중은 47%로 17개 지자체 중 50%를 밑도는 지역은 서울이 유일합니다.

 

 

"그렇게 깨끗하면 '우라늄 핵 폐기수' 너나 '마셔'" 북한이 얼마전 대륙간 (핵) 탄도 미사일 'ICBM을 발사'했죠. 북한의 '7차 핵 위협'에 중국은 규탄과 제재에 동참은 하지 않으면서 미국 정부 기관 이메일 계정을 '중국 해커'들이 공격을 했다는데요.

 

'북한'은 한·미 '핵협의그룹'(NCG)을 하루 앞둔 17일 트럼프 행정부 당시 한미연합훈련 중단이나 축소 조치, 전략자산 전개 중단을 "시간 벌이를 위한 얄팍한 술책"으로 규정했고 주한미군 철수에 대해서도 "물론 환상적이기는 하지만 해외 주둔 미군 무력이 '대한민국'을 군사 요충지로 만드는 데 보름 정도밖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핵 확장억제 하지 마라"라고 했습니다.

 

 

'취약 지역' 지정도 '안된' '산사태'를 동반한 '폭우 피해'의 규모와 원인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쏟아진 건 맞지만, 알고도 못 막은 정황이 드러나는 중으로 "대피를 해야 한다"라고 '시민은 112'에 홍수 통제소는 '지자체'에 알렸지만, 3년 전 처럼 '지자체'가 사고를 막기 위해 지침을 만들어뒀는데도 지켜지지 않았고, 심지어는 "침수 위험이 낮다"라고 잘못 진단되기도 했습니다.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주민들'은 뻥 뚫린 '임시 제방'을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연이은 폭우로 농지 2만 7천ha가 침수됐고 가축 58만 마리가 폐사했으며 폭염 등으로 불안하던 채솟값이 다시 들썩이는 가운데 8월에 예고된 폭염과 9월의 추석이 '물가 부담'을 키우는 상황으로 정부의 물량 방출에도 당분간 농산물 가격과 '밥상 물가' 상승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올해 장마는 체감하시기에도 '많다' 싶으실 텐데요. 지금까지 내린 양만으로도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을 만큼 이미 역대 8번째로 많습니다. 우려스러운 건 18일부터 19일까지 '시간당 60mm', 이미 피해가 막심한 충청과 남부지방에 '최대 300㎜'가 더 온다는 겁니다. 당정은 지자체에 기껏 예산을 내려 보내도 우선순위에 밀리고 재난관리에 문제가 생겨 하천 관리 예산 전체를 '국가가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람 취급' 받으려면 당연히 지켜야 하는 최소한의 언어 예절이 있습니다. 고인, 유가족, 초상집을 어떤 상황에 빗대거나 비유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인데요. '건설사 법카' 쓰면 '머리에 꽃' 꽂고 오염수 대신에 'x 먹겠다', 사람이 죽었는데 정쟁에만 눈이 '시뻘개져' 있는 이유는 '이재명 퍼스트'들이 찍어주기 때문인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정권 교체 신호탄 조국 씨는 감찰무마와 '입시비리 공범'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시비리 항소심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하면 딸이 기소될 처지이고, 혐의를 인정하면 본인이 유죄가 되는 와중에 '조 씨'의 허위경력을 "생업을 하느라 '몰랐다'"라고 했다는데요. 조선 제일 '철판 가족'들이 반성 분위기를 조성하는 이유가 처벌을 면피하려는 것 같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어닝 시즌 기대 심리에 빅테크와 함께 랠리 중인 뉴욕 증시에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보셨다시피 '마켓워치'는 물가(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 들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FED가 추가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장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미국은 '리쇼어링 붐'으로 제조업 관련 건설투자가 역사상 최대 수준에 도달할 정도로 확대되고 있다는데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 경제가 강력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1년 내내 반복되는 '종말론'을 예상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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