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서이초 교사 극단선택 허위사실 유포 누가했나

T.B 2023. 7. 20. 15:36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자기 반 6학년 B군에게 '맞아' 전치 3주 진단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수십 대를 맞은 것인데요. 분노 조절 등의 문제로 특수반 수업을 듣던 학생인데 체육 수업에 가겠다고 설득하니까 '들어서' 바닥에 내리꽂고 쉴새 없이 폭행을 했는데 초딩한테 얻어 맞고 사는 교사가 5년간 '1,100명'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문재인 5년에 공교육이 박살이 난 가운데 B군은 지난 3월부터 정서장애를 이유로 하루에 1시간씩 이 특수학급에서 수업을 받았다는데요. 첫째, 학생에게 정서적인 문제 등이 발견이 되면 원래는 일선 학교가 교육청에 전담 전문가 지원을 신청할 수가 있는데 그런 신청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둘째, 학교장이 주재하는 교권보호위원회에 회부를 해 교내 봉사활동부터 학급 교체나 전학 조치까지 가능한데 문제는 학폭위와 마찬가지로 법적인 강제력이 약하고 셋째, 학생에게 법적인 보호처분을 내려달라는 학교장 통보제라는 제도도 있지만 직접 통보, 신청을 해야 해서 이미지 실추 등을 우려로 주저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공교육'이 제대로 안 되니까 '어준이'들이 뭘 잘못했는지도 '몰르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내에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해당 교사는 20대 여성으로 '1학년' 담임을 맡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 과학의 '허위사실'이 유포됐고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극심한 고통'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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