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재명과 더불어 문제인

 

경기 양주가 '37.6°C?', 서울 강남이 '34.3°C'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사흘째 폭염 특보에 이어 22~23일 수도권에 최대 150㎜, 충청권 120㎜, 전라·경상권에 100㎜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태풍 '독수리'도 직접 상륙하지 않더라도 몰고 온 수증기가 장마전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와 더불어 '중국'에 국민 밥상 물가가 '위협'을 받아 정부가 수급 안정에 나선 가운데 최근 '지역' 축제에서 그 정도가 심해서 논란이 됐던 바가지를 잡겠다고 휴가철 일부 지자체에서 직접 규제에 나서 홈페이지에 공개를 했으나, 다시는 '가지 마'야 할 곳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러시아 '또라이' 흑해함대가 뉴욕증시 인접 해역에서 "표적함을 향해 대함 순항미사일을 실사격으로 파괴시켰다"며 "합동 훈련 동안 통제된 해역을 고립시키는 조치를 했고, 위반 선박을 억류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도 진행했다"라고 했습니다. 또라이 위협에 '국제 밀값'은 하루만에 11% 급등했고 OPEC+ 감산 여파로 '국제 유가'도 7%가 올랐습니다.

 

 

전국적으로 '테러'가 의심되는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발송됐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인천, 울산, 대전, 제주도까지 전국 20여 개 지자체에서 유사한 신고가 이어졌는데요. 택배가 배송된 국가는 '중국, 대만' 등이고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Amazon) 이름으로도 우편물이 전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북한 김정은이 '질척거리는' 것 까지 과학인 가운데 "야, 중국과 더불어 지내는 게 낫지 않냐"가 '아메바' 같은 소리로 들리는 이유들 중 하나는 그 공산당들을 안 겪어봐서 그런 건 아닌지 의문인데요. 주식도 누군가 벌면 누군가 잃듯이 인류 역사상 모두가 행복하게 방긋 웃고 살 수 있는 '유토피아' 같은 '시대'는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문재인' 청와대가 신속한 4대강 보 해제를 요구한 4대강 위원회 내부 회의록을 보니 "우리 반대편의 '전문가'가 볼 때는 '웬 무식한' 얘기를 이렇게 하냐고 생각할 것"이라며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보 설치 이전의 (아무)수치, 데이터를 쓰면 아무 생각 없는 국민이 딱 들었을 때는 "'해보십시오', '시원하실' 겁니다"처럼 '그게 말이 되네'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라고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재인' '블랙리스트' 사건 당시 전방위적 알박기 특혜로 '내리 꽂힌' 임원 10명이 챙긴 급여만 41억 원에 달했습니다.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뭐가 문제'였고 어떻게 고쳐야할지도 따져봐야 합니다. '김의겸'이가 실성을 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제대로 된 매뉴얼, 작동하는 배수펌프, 자동 차단당치가 없다", "충북 '경찰'이 '거짓말'을 치고 '조작'을 했다", 해병대는 "'안전단'이 무용지물이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준재명'이 국민들을 '분노'시킨 서이초등학교는 '노키아론'으로 선동했던 시절 학생들이 운동장에 말을 들여 승마를 타던 곳인데요. 왜 하필이면 학교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의문인 가운데 연필로 '이마를 그은' 사건이 지적됐습니다.

 

- 오은영 -

이 과정에서 이제 갓 '스물셋 여교사'가 학부모로부터 수십 통 전화를 받았고 평소 이 학교의 민원 수준이 교사의 핸드폰 번호를 입수하는 가 하면 출근할 때 소리 지르는 '학생의 환청'이 들리는 등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며 학교폭력 민원과 관련 "내가 'OO 아빠'인데, 변호사다. 법조인이다"며 겁박을 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수능이나 모의평가를 출제하거나 검토한 경험이 있는 현직 교사가 대형 입시학원에서 수억 원을 받은 사실도 파악됐습니다. 평가원 참여 경력이 있는 현직 교사들이 대치동 학원가에 출제 경향을 알려주고 수억 원씩 받았다는데요. 2주간 정부에 신고된 사교육 카르텔 신고 건수는 325건, 이중 대형 입시학원 관련은 64건, 수능 출제 관계자 유착 의혹 건수도 81건으로 유착이 의심되는 사례 두건을 '수사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준재명, 트럼프' 평행이론은 없는 얘기를 지어낸 게 '아니라' 둘 다 거짓말, 선전선동, 저질 정치와 더불어 범죄를 저질러 놓고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것까지 하는 게 똑같다는 게 사실일 것 같은데요. '쌍방울' 준재명 씨는 민주당이 '회유'를 하고 '주철현, 김승원' 의원이 장소변경 접견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또 '진술'을 번복하자 또 '거짓말'을 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맨 '정신'에 '흉기'를 휘두른 '조카' '칼부림'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준재명 씨는 불과 한 달 전에 '스스로' 불체포 특권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친낙 '비명계'는 향후 체포 동의안 표결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는데요. 물론, 1년 365일 방탄 국회 열어젖혀 놓고 입법 폭주 중이긴 한데 국회가 쉬는 8월 비회기 7월 29일 ~ 8월 15일 중 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공 마타도어는 보좌진이 집기를 훔처 달아난 '김의겸'이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김종대 의원 보좌진 출신 '부승찬' 씨가 '자서전'까지 써서 '거짓말'을 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적중'하고 4.10 총선을 예측한 '백재권 교수'로 확인됐는데요. 백재권 교수는 '김정숙 여사', '이재명 부부' 등이 찾을 정도로 정계에서 관상과 풍수 '전문가'로 알려졌습니다.

 

 

'어깨 뿜뿜'한 FED 제롬 파월 의장이라면 '금융안정'이 남았을 것 같은데요. '금리'와 다음주 FOMC를 앞두고 '관망' 중인 뉴욕증시는 경기방어 심리가 작동을 해 메타가 '라마2'를 공개하고 'AI 학술논문'들이 쏟아지는 대형기술주 → '대형우량주'로 '리밸런싱'이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고무, 스펀지'가 증시 유동성을 빨아들여 모두가 싫어하는 '형제님들'의 광기가 놀림의 대상이 된 가운데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전 세계 공도에 굴러다니는 100대 중 '9.9대', 10대 중 1대가 '전기차'인데요. 장기적으로 볼 때 성장세도 당연히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을 보라"는데 교체 주기를 놓고 보면 임박한 건 전기차부터 바꿀지 버크셔 헤서웨이 '워런 버핏'이 말한 스마트폰부터 바꿀지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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