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중국의 자동차 굴기와 테슬라

T.B 2023. 7. 23. 12:43

'테슬라' 모델Y에 탑재된 LFP 배터리를 쓰는 "포드와 'CALT'의 미국 합작 법인 조사에 착수, 전기차 배터리를 중국에 의존한다면 스스로 중국 손아귀에 노출하는 꼴"이라고 '공화당'이 장악한 미국 하원에서 강한 비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공화당은 'NCM, NCA' 배터리 핵심 소재 중 코발트 글로벌 매장량의 46%와 생산량의 62%를 차지하는 '콩고' 수입 금지 법안을 내기도 했습니다. 미중은 중남미에서 '리튬', 콩고에서 '코발트' 전쟁 중인데 "항복하자"는 건지 의문인데요.

 

프랑스 르노, 스웨덴의 볼보와 사브,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도 '중국' 산이니까 타지도 말고 수입도 금지를 시킬 건지 '트럼프'는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공약을 폐지하겠다"라고 했지요. 그러니까, 공화당이 국경 앞에서 멈춰야 할 정쟁으로 "전기차 시장을 중국 비야디(BYD)에 넘기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xAI, 자율주행, 로보택시처럼 "미지의 영역, 대기권 돌파, 우주 공간"은 제하고 테슬라는 LFP 배터리와 기가캐스팅으로 40% 원가를 절감했고 지난달 포드에 이어 리비안까지 슈퍼차저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북미 충전기 시장 75%를 장악하게 됐습니다.

 

"야, '그게 뭐?'" 충전기 시장 '얼마냐'를 떠나 전기차 충전기는 기름 주유기처럼 단순 주유만 하지 않고, 여러 가지 정보를 차량에서 습득합니다. 즉, 빅데이터 획득을 위해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격 경쟁력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야 SW 판매량이 기업 가치에 포함될 테슬라가 북미를 넘어 "중국을 대체할 동남아, 인도까지 진출할 것인가"는 애플로 비추어 볼 때 동남아, 인도의 경제 성장에 달린 것 같고 자동차 굴기에 성공한 중국이 전기차 육성 가운데 '돈 떨어져' 침투율이 9.9%에 불과한 사이 시장을 선점하고 점유율을 넓혀야 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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