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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의 선행매매 못 돌아니게 가둬 놔야 할까

T.B 2023. 7. 24. 12:17

지구 평균 기온이 역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세계 곳곳이 이상 기후로 신음하는데도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 '중국'이 '몽니'를 부리는 중입니다. 이달 16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베이징을 방문한 존 케리(John Kerry) 미국 기후변화 특사에 대한 시진핑 중공 총서기는 면담을 거부했습니다.

 

 

베트남과 함께 중국을 대체할 인도가 지난 14일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를 실은 로켓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찬드라얀 3호가 달에 착륙하면 인도는 미국과 러시아,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한 나라가 되는데요. 또한 찬드라얀 3호는 달 남극에 도착하는 첫번째 탐사선이 됩니다. 세계 주요 국가들의 우주 경쟁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5년 구글은 인도에 최장 100일 동안 뜰 수 있는 '헬륨 기구'를 띄우는 룬(Loon) 프로젝트를 추진했는데요. 테슬라 '스타링크', 에어버스 '제피르 S' 등 "전기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관련 정부도 올해 2월 '신성장 4.0'을 발표하면서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분야에 올해 8월부터 6개 민간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실증비행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대형 이벤트들을 앞두고 재야의 '선행매매', 유사투자자문과 더불어 '스트릿'이 '실성'을 한 가운데 형편 없는 실적이 나온 에코프로에 이어 포스코홀딩스 2분기 실적이 전년비 '38%↓'로 급감을 했는데요. 이즈음 되면 가둬 놔야 하는 건 아닌지 의문으로, 국내 증시를 단타장으로 만들어놔 빚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 잔액만 2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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