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보호법, 민주당 반대로 막혔다

전국적인 폭우로 피해가 계속되는 와중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베트남 출장'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번 출장단에는 도시침수방지법 등 수해 관련법 소관 상임위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정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기후위기'는 보편적 위협이기 때문에 외교문제와 별도로 다뤄야 하지만 중국이 '죽어보자'는 중인데요. 전국을 공포에 떨게 만든 수상한 소포 '2,058개'의 발송지가 대만 당국이 '중국'이라며 "전말을 끝까지 추적하겠다"라고 하자 '중국'은 "한국이 죄를 뒤집어 씌운다"라고 했습니다.

 

궁퉁민주당 '핵 돌팔이' 쌍방울 대북송금 북한의 대남 심리전이 거세지는 가운데 교육부 산하 국내 대학 24곳에서 운영한 공자학원 등이 있고 중국 조선족, 유학생 단체들은 '후쿠시마' 포럼을 개최한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봉투당'에서 이재명 씨와 김남국 의원 중에 누구를 살릴 건지 둘 다 살릴 건지 의문인 가운데 '돈봉투' 수수 의원들의 줄소환이 임박했다는데요. 비명계 이원욱 의원은 "'이재명' 씨는 이화영 뒷거래로 오해를 받을 수 있고, '김남국' 의원은 제명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MS 창업자 빌 게이츠의 '테라파워' 에버렛 연구소가 국내 언론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물 대신에 소금과 질산칼륨 등을 혼합한 응용염 액체를 냉각제로 쓰는 SMR 설계기업이고 'SMR'은 안전한 동시에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어 게이츠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점찍은 기술입니다. 게이츠는 한국과 원전동맹으로 소형원전 시대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얼굴, 목과 폐를 13번 찔러 놓고 '반성한다'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조 씨에 대해 전문가들이 분석해 보니 "'또라이' 성향이 엿보인다"라고 하는데요. 조 씨를 두고 '이 씨 중심?' 의문의 커뮤니티에서 옹호 발언이 나오는 것과 관련 경찰이 "명백한 2차 가해"라며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어준이 서이초 여교사 극단적 선택으로 최초 유포, 맘카페 회원이 퍼트린 허위사실에 고통을 겪은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에 이젠 하다 하다 "'혼외자 자식'이 있다"는데요. 한기호 의원은 김어준과 더불어 '10여명'에 "끝장을 볼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사교육 카르텔' 논란 가운데 '적폐' 취급 당한 교권보호법은 '민주당 반대'로 막혔고 교육부에선 "교권 침해를 '학생부'에 기재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입증' 된 과학에 국민의힘에서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한 지난 7년간 자료를 모두 공개하며 "국민 여러분과 '전문가'들이 자료를 확인하고 타당성을 검증해 달라"했고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모든 자료' 공개란 별도 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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