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재명 체포 대신 총선까지 풀어놔도 괜찮을까

더불어방탄당이 3.9 대선은 졌지만 잘 싸웠고, 사회적 약자만 잡은 '검수완박'에 이어 '자생당사'를 하겠다고 '자사당사'가 된 6.1 지선 작살을 내더니 4.10 총선까지 파이팅 넘치는 '리재명 효과'를 보는 중입니다. 최근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방탄당 지지율이 폭락을 했다는 게 사실입니다.

 

 

'바보 취급'을 당한 정의당이 '리재명 체포' 동의안 찬성에 나선 가운데 개딸 아줌마들은 "'수박' 28명을 잡아내겠다"면서 표 단속을 시작했다는데요. 2018년 8.26 전당대회를 앞두고 '공천권, 권력' 다툼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대판 붙어 '시대의 종말'이 야기된 리재명 상왕 이해찬 전 대표가 리재명 체포 동의안 부결을 총 지휘하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방탄당에 왜 환자들만 있겠습니까만, 당이야 망하건 말건 침묵하고 동조하는 이유가 궁금할 수도 있을 것도 같은데 바로 '공천권' 때문으로 '개딸 공천'을 예고한 리 씨가 내년 총선까지 버티거나 '옥중 공천'을 한다면 그날로 '꿀직장'에서 짤려 잊혀지거나 '정치 낭인' 신세가 되는 수가 있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의문인 게, "악어가 '부패한 고기'를 먹어 치운다"는데도 정성호 의원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이대로 가면 리재명 대통령 된다."며 회유를 할 만큼 대권 욕심이 있는 리재명 씨가 내뱉은 말을 잘 지키기로 유명한데, ① 과연 누구를 공천할 것인지, ② '공천학살'이 없을 것이라는 말을 지킬 것인지는 회의적입니다.

 

 

 

방탄당이 '공천권'에 충성하듯 '재산'에 충성하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재산'을 못 지키는 상황이 왔을 때도 과연 충성을 할지도 의문이고, '쌍방울' 알리바이에 자충수를 둔 리재명 씨에 이어 '김용·정진상' 알리바이도 안 맞는 것 같은데 방탄당은 언제까지 리 씨 개인비리에 휩쓸릴 작정인지 의문입니다.

 

야당만 뭐라 할 게 아니라, 라디오 생방송 펑크내고 전화도 안 받아 '트러블메이커'라는 '부끄러운' 상납이는 남의 선거에 숟가락을 얹은 전당대회 4인방을 두고 족장에게서 받은 말 4마리를 훈련시켜 전차 경주에 나간 영화 '벤허' 주인공 벤허와 자신을 비교했다는데요.

 

 

"혼자 선거 뛰는 건 차라리 그냥 '혼자 결정'하고 움직이면 되는데, 이번에는 후보 4명을 고루 띄워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며 "굳이 비유하자면 옛날 고전 영화 '벤허'에 보면 주인공이 말 4마리를 족장한테 받아서 전차 경주에 나갈 수 있도록 같이 훈련하는 장면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북한 동포들의 고혈을 빠는 김정은 일가와 군부 '부르주아'들을 주적으로 규정한 정부가 '강소국'에서 벗어나 경제·군사 4강을 목표로 반도체와 함께 추진하겠다는 '바이오헬스'를 찾아보다가 2020년에는 '원더키디'를 타고 우주로 갈 줄 알았던 시절 AI가 등장하는 '바이오용사'가 생각났는데요.

 

CPI에 이어 (쉽게 말해 도매 가격) 'PPI'와 '근원 PPI' 모두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미국과 일부 에너지 수혜국 외 글로벌 경기 불황 중 양극단 사회는 그만하고 미국처럼 경제와 안보 만큼은 싸우지 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5.18 비하도 반보수 집회도 없었다"는 '호남' 순천을 방문한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등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세 사기'가 서민과 청년층을 상대로 한 악덕 범죄인 만큼 제도를 보완하고 철저하게 단속하라"라고 했다는데요.

 

3.5억 새 아파트 장만 기뻐했더니 '혼자 바보' 된 기분이라는 시장에 경매로 쏟아져나온 빌라왕 주택 세입자들이 '셀프 낙찰'을 받는가 하면, 규제가 풀린 재개발·재건축이 수도권 쏠림 현상과 맞물려 1기 신도시 등 일부 지역에서 전세값이 요동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13배가 폭등 후 잡코인이 된 '리재명 대북코인'과 더불어 '말 많고' 탈 많은 경영진 사법 리스크 장기화로 빗썸 '제휴은행'이 막혔다는데요. 국내에 살던 '외국인'들이 UN이 지정한 폭탄 테러단체에 '암호화폐'를 보낸 사실이 적발, 미 증권 당국이 루나 사태를 일으킨 '폰지 사기꾼' 권도형 씨를 기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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