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정치가 이러는 사이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T.B 2023. 2. 18. 07:26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재차 확인하며 '러시아'가 전쟁에서 승리해선 안 된다는 전제에 출구 전략을 찾기 시작하는 한편,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독일' 슐츠 총리 모두 장기전에 대비해야한다면서 유럽 국가들에게 방위에 투자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러시아'는 17일 남아공 인근 해역에서 '러중남' 연합해상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투자은행(IB) 차이나 르네상스(華興資本)의 '바오판' 회장이 실종되고 코로나 19와는 "졌지만 잘 싸웠다"는 '중국'의 리오프닝을 앞두고, 골드만삭스 등 월가에서 PCE(개인소비지출) 전망을 두고 상승폭이 '커진다'고 했습니다.

 

헤드라인 PCE에서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1주 단위로 받는 경우가 많은)시급료를 뺀 '근원 PCE'가 지난해 (12월 0.3%)8월 수준에 근접하는 0.55%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200원 대의 원달러 환율은 17일 장중 1,300원대를 돌파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어떤 단체'가 보냈고, 어떤 탑재물이 있는지 밝히지 않고 있는 '중국'"의 정찰 풍선 격추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과 대화 가능성을 열어뒀고, 중국 시진핑 주석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맞아 '평화 연설'을 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pohjois(포흐요이스, 북쪽) 파일이 담긴 'USB'를 김정은한테 건네주고 '풍산개'를 받아 온 놀라운 '문재인' 전 대통령 덕분에 지속적으로 원자로를 가동하며 플루토늄을 생산했다고 전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차장이 밝혔습니다.

 

최전방 전선 일대에서 북한군의 도발 움직임을 포착한 것 아니냐는 '관측'과 7차 핵실험 등 '2말 3초 도발설'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전례없는 강력 대응을 예고한 군은 다음 달 한미연합훈련을 역대 최장기간으로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월성 원전 1호기의 경제성 조작 및 문재인 정부의 '산업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또 출국' 금지 해제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방탄당이 "죄 짓고 감옥 가기 싫다"는 '연구대상' '재명수호'와 더불어 "죄 짓고 손해 배상 하기 싫다"는 '노란봉투법'을 '강행처리' 하고 국민의힘도 'x값'을 떠는 사이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안철수' 의원은 칠곡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남로당 출신 '빨갱이'였다고 해 선을 넘었다고 논란입니다.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가 한국에서 쓰던 휴대전화의 비밀번호가 풀리고 김성태 씨 매제 금고지기로부터 3년 치 회계장부가 확보가 돼 '리재명 쌍방울 게이트'가 열리는 중 대질 신문을 마친 김성태 씨는 '안면을 몰수'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크게 화를 냈다는데요.

 

 

'대장동' 키맨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됐고, '백현동'에서 '리재명' 씨가 100%였던 임대주택 비율을 10%로 낮춘 개발계획 변경안에 반대했던 전 성남시 공무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했다는데 '2월 중' 귀국한다는 KH그룹 전 회장 배상윤 씨는 시작도 안 했는데 언제까지 '이럴 건지' 의문입니다.

 

 

'난방비' 급등에 하숙집에 이어 대학가 원룸 월세까지 올랐고, 꽃다발 7만 원 시대를 연 (여름에 기절시킬) 전기료와 '난방비' 급등에 화훼농가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외국인 감소와 비타민·유산균·프로틴 등 다양한 건강식품 등장에도 변화에 적응 못하고 '올드 스쿨'을 고수해 뒤처진 인삼 농가들은 정부에 인삼 생산비 등을 지원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에 경기침체가 가시화되자 금융 조기교육 필요성이 더 커지며 관련 수업을 찾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는데요. "교육의 대물림이 부의 대물림이다"는 이유들 중 하나가 자라온 환경의 차이로 작금의 현실과 무관하게 '경제 조기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어린이뿐만 아니라 경제교실을 정규 교육 과정에 도입하면 '불평등' 해소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서민층 '삶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전세 시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최근 은행권이 고액 성과급으로 돈잔치를 한다는 비판이 쏟아진 가운데 '보험·카드사'도 돈으로 잔치를 벌였다는데요. 금융당국은 IMF때 국민들이 '결혼 패물(금) 모으기'로 살려 놓으니 상황이 이 지경인데 "상생하라"는데도 버티는 은행 성과급을 회수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불과 1년여 전만 해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아파트 가격에 "이렇게 가다간 영원히 내 집 갖기는 글렀구나" '자괴감'을 느끼고 영혼까지 끌어모아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 산 분들은 대출 금리에 '비명'이 절로 나옵니다. 

 

여론 악화가 극심했던 1기 신도시가 규제가 풀린 재개발·재건축이 수도권 쏠림 현상과 맞물려 전세값이 요동치려는 중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는 금리 인상과 공사비 증가로 '리모델링'을 하겠다고 하자 주민들이 사업을 철회해야 한다며 '리모델링 반대 동의서'를 모으고 있다는데요. 재개발·재건축에 비해 '형평성'에 맞게 실질적인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속초시에서 운영하는 의료원에서 응급 전문의를 구하지 못해서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급기야 일당 600만 원이란 조건을 내놨습니다. 이과생들이 이공계 진학 후 이탈하고 의대로 가는 중 문과까지 침공을 했는데, 이 '문과 침공'을 막는 대학에 예산을 더 주겠다는 교육부 대책이 실효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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