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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투 유(Power To You)

T.B 2023. 2. 20. 07:59

일요일 서울 중동에서 중구 정동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다가오는 24일이 미국과 일부 에너지 수혜국을 제한 전 세계를 힘들게 만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벌인지 1년이 되기 때문인데요.

 

 

'중국'과 북한 지원을 받는 러시아의 폭격에 부서진 우크라이나 도시 사진을 비롯해, 민간인을 구해달라는 피켓을 들어 보이며 러-우 모두 구 소련 해체 후 민주국가였지만, 푸틴 취임 후 독재의 길을 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의 '전쟁 스토킹'은 1년이 아닌 크림반도를 점령한 2014년부터여서 9년입니다.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상자는 1만 8,657명(사망자 7,1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 우크라이나 청년들은 "'부모님 동네' 폭격 뉴스가 불안하고 힘들다"며 미국의 새로운 '금융치료'에 한국도 동참해달라고 호소를 했습니다.

 

 

김정은이 불시에 수틀려서 "'ICBM 기습명령'이면 9시간 만에 쏜다"는 북한 김여정이 건재함을 과시하며 "남조선은 상대할 생각이 없다"며 핵 보유국 인정하고 '금융치료'를 풀어 달라는 대미 메시지를 던졌는데요. 개발이 충분한 성과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화성-17형이 아닌 지난 2017년 시험 발사했던 '화성-15형'을 쏜 것 같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북한이 20일 동해상으로 ICBM을 '또 발사'했습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앞으로 북한이 선보일 '릴레이 무력 도발'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대통령실'과 '한미일'로부터 혹독한 '금융치료'가 예고된 북 도발에 한미 군 당국은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B-1B 폭격기, F-35 스텔스 전투기 등을 동원했습니다.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특전사 동지회와 함께 오늘 광주 민주묘지를 합께 참배했습니다. 특전사 동지회가 5·18 묘지를 찾은 건 43년 만에 처음입니다. 일부 시민단체가 거칠게 항의를 했다는데 사과를 안 할 거면 하지 말던가 할 거면 45도가 아니라 '90도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등 월가에서 "연준(FED)이 올해 '3번 더' 금리인상 한다"는 '매파'적 분석이 나온 가운데, 한미간 기준금리 격차가 1.25%p로 22년여 만에 가장 크게 벌어져 '자본 유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상생의 목소리가 커지는 중입니다.

 

국민들이 고통을 받은 대가로 돈 잔치를 벌여 잇따른 '대통령 경고'에도 시중 은행들은 월급과 성과급을 더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잇단 가격 인상으로 장바구니 부담을 가중시켰던 식품업계는 지난해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식품업체 4곳은 '매출 3조 클럽'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불황에는 복권·립스틱·소주·콘돔·담배·게임·라면 등 이른바 '불황형 상품'이 잘 팔리면서 명품 매출이 늘거나 코로나 19때 청년들이 코인에 빠졌듯이 '일확천금'의 심리도 강해집니다.

 

부동산 자산이 '70%'인데 서민들의 주거 안정까지 위협하는 전세 시장 붕괴 위기에 '금리상한형' 전세 자금대출 등과 "'범죄 조직' 수익 '비즈니스'를 용인하지 않겠다", "아프리카에도 없는 '무법지대'를 발본색원하겠다"는 등의 기조가 맞물린 건지, 방탄당 정치 공세는 누가 받으라는 건지 'OO불패'론이 또 시작됐습니다.

 

자꾸 이러니까 경제적으로 안 풀리면서 '포스트모더니즘'에 빠져 자기는 '굉장히 능력'있다고 생각하는 게 뭘 맨날 '죽이겠다'면서 아무한테나 '쌍욕하고' 거짓말을 치는 중으로 문재인 정부 때는 '찍 소리도' 못하던 게 정의가 철철 흘러 넘치는 중인데요.

 

 

저긴 둘도 부족해 "'큰 거' 온다"는데 전 재산을 몰빵해야하는 만큼 유튜브·블로그·SNS 등을 마구잡이로 구독해서 '미라클 스토리'에 감동을 받기 보다는 서울·경기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 등과 '청약통장' 해지 급증에 반년 새 얼마가 빠졌는지 확인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LH 공사장에서도 연간 '116억 원'씩 뜯어낸다는 '금융치료'가 강화돼야만 불법행위를 근절시킬 수 있다", "서민 주택인 오피스텔에 대한 불합리한 '역차별 규제'를 바꿔야 한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는 중입니다.

 

 

"원룸 줄게", 노숙인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이들의 명의로 대포 통장을 만들어 보이스피싱이나 불법 도박 조직에게 넘겨 유통해온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만든 대포통장으로 거래된 불법 자금 규모가 12조 원으로 역대 최대입니다. 경찰은 관련자 6명을 구속하고 32명을 검거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택시 기본 요금이 4,800원, 밤 11시에는 6,700원이 되면서, 선뜻 택시 타기가 부담스러워졌죠. 실제로 '데이터 분석팀'이 택시 요금 인상 전후를 비교해보니 이용률이 10% 정도 줄었습니다. 방탄당 소속 전직 '3선 구청장'이 택시 기사님을 괴롭히는 등 울상인 '택시 업계'에선 하루 평균 5시간 10분의 12.6%인 39분을 일한 직원이 해고되기도 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식당에서 소주 한 병을 시키면 5,000 원은 내야 합니다. 방탄당 소속 정책연구위원이 '국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소주 한 병이 거의 밥값인데, 서민 술이라 불리는 소주와 맥주마저 이젠 부담이 될 듯 합니다. 지난해 오른 술값이 올해 더 오를 것으로 보여 음식점 소주 1병 값이 '6,000 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위가 이통3사 간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시장 분석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조사 범위에는 이통사 사업자들이 '요금체계'를 담합했는지도 포함될 전망입니다. 33년 만에 대대적 조직개편에 나선 공정위 조사 부서에는 1급 조사관리관을 신설해 '경제 검찰'로서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재명 체포' 동의안 표결을 기점으로 더불어방탄당 원내대표 선거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대선 1년 전 '백현동 30억' 현금화 자금 추적 중인 다채로운 '종합 비리 세트' 리 씨는 '성남FC 직원'을 시켜 대선 경선 권리당원을 모집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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