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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이자로 돈잔치 한 이기적인 은행들

T.B 2023. 2. 14. 06:25

'미국' 내 고용시장 호조가 임금·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가계소득 상승에 따라 기업들은 소비자에 비용 상승에 대한 가격을 전가하니, 소비 지출이 상품에서 서비스로 이동하는 일자리가 늘어나는 중으로, 1월 임금 상승률은 둔화했지만 x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늘어나 = 미국 근로자 주당 총급여는 YoY 8.5%가 늘었습니다.

 

 

가계소득 상승으로 소비가 되는 물가 상승분을 기업이 소비자에게 전가 ↔ 발생하는 서비스 고용시장의 고임금이 물가를 자극하는 악순환에 경기가 '노랜딩'(no landing)되고 있기 때문에 연준(FED)에서 기준금리 인상 요인이 있다고 본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의 자료를 인용해 선물시장의 1년 후 인플레이션 '예측치'가 기존 2.4%에서 3.9%로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영업자 뿐 아니라 일반 서민도 월급 받으면 대출금 갚기 벅찬 상황인데 국내 4대 금융지주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내 일반 국민의 삶과는 정반대였습니다. '직장인'도 지난 5년 동안 세금은 69%가 늘었는데 월급은 그대로에 '청년'들은 고물가 탓에 데이트 한번 하기도, 심지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사기도 부담스럽다는데, 팬심은 예외인 것 같습니다.

 

 

7조 원대 '불법 외화송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NH선물 본사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선 가운데 '금감원'의 경고에도 금융권의 '돈잔치'에 윤석열 대통령은 은행의 공공재적 성격과 '상생'을 강조하며 고금리로 인한 국민 고통을 덜어줄 방법을 모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를 두고 시장은 물가가 꺾일 기미를 보이면 정부가 물가 대신 경기 부양 쪽으로 정책기조를 바꿀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에 EU-韓 등 난방비 폭탄이 현실화됐습니다. 경기도 더불어방탄당 시장들이 모든 가구에 "'난방비 재난금'을 준다"고 해 정치적 갈등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방탄당 시장들이 나선 이유는 "무역수지는 IMF 이후 처음 11개월 연속 적자이고, 경상수지는 1년 만에 3분의 1토막 나며 11년 만에 최저치다"면서 30 조원 '포퓰리즘'을 하겠다는 '연구대상' 리재명 씨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부동산의 '난공불락'으로 불렸던 서울 강남 3구도 올해 서울 입주물량의 37%가 몰리면서, 전셋값이 2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깡통전세' 피해에 전세사기를 당한 세입자들의 전세금을 대신 물어주는 HUG에서 작년에 이미 1조 원 가까이를 대신 물어줬는데 올해는 그 두 배가 넘을 거란 전망이 나와, 국민 세금이 사기꾼의 배를 불리는데 투입되는 셈이어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미군이 미국과 캐나다 국경 상공에서 또 미확인 비행 물체를 발견해 떨어트렸습니다. 중국도 산둥성 앞바다에서 미확인 비행체를 포착해 격추하려고 한다며 '맞불 대응'에 나섰습니다.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IBM의 '2나노 반도체' 기술을 이전받는데 이어 NASA의 달 탐사 계획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참여를 해 자율주행 엔터테인먼트 '전기 자동차' 개발에 나선 것 처럼 뭘 주고받을지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반도체 장비 톱5 기업들이 미국의 중국 반도체 규제로 포기하게 된 중국 시장 대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빅2'가 있는 '한국 시장'에 몰려오고 있습니다. 이미 '저출산'에 비상 걸린 중국에 있던 직원들을 철수시키는 등 '탈중국'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애인 노조'를 만들어 건설현장에서 알바 시위꾼까지 써 공사를 지연시키겠다고 협박을 한 40대 A 씨 등 지부장 5명이 체포됐습니다. 그런데 장애인 노조 지부에는 정작 장애인 조합원이 단 1명도 없었습니다. 목발 짚고 휠체어 타고 있다가 담배 피우러 갈 때는 멀쩡히 걸어 다닌 알바까지 수십여 명을 고용해서 '장애인 행세'까지 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활용법 공유 등 스터디 열풍인 챗GPT는 수치, 데이터와 피드백을 모아서 결과값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3분 만에 작곡을 하는 가 하면 '10초면 코딩'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우리 일상 속에 빠르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국제학교' 취재 중 만난 학생 중 일부는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는 것과 챗GPT에 자료를 찾아 달라고 하는 게 뭐가 다르냐"는 반응이었다는데요. 막을 수도 권할 수도 없는 '대학가'에 챗GPT가 빠르게 파고들고 있는데, 무작정 금지하거나 방치했다가는 제대로 활용하고 발전시킬 기회 자체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생성 AI의 단점으로 지적된 '할루시네이션'에 따른 가짜뉴스 유포를 막으려면 챗GPT가 ① 외부 소스에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② 정보의 참고·인용 출처를 공개하는 방안이 제시됐고, 모바일 단말기에 탑재되는 순간부터 폭발적으로 보급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이종호 과기부 장관은 AI 시대에 문재인 탈원전으로는 택도 없는 "엄청난 전력 필요하다"며 전력소모량을 줄인 '초저전력 반도체'가 핵심이라고 했습니다.

 

 

SM 경영권 분쟁에 불을 붙인 건, 지분율이 1%에 불과했던 자산운용사 얼라인 파트너스입니다. 행동주의 펀드는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 등을 요구해 높인 기업 가치로 수익을 내기 때문에 기업의 저평가를 막는 순기능이 있지만, 과도한 고배당을 요구해 기업 건전성을 해치거나, SM 사태처럼 경영권 분쟁을 과열시키는 경우도 생긴다는데요.

 

특히 지분 3% 이상 보유자라면 누구나 주주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한 2020년 상법 개정에 최근 주가 급락이 겹치면서 행동주의 펀드들의 경영 개입이 급증하고 있어 '방어 장치'가 시급하단 지적도 나옵니다.

 

 

나랏빚 폭증에도 '재정준칙'은 6개월째 국회서 낮잠을 자는 가운데, '예산안 늘리고', '지역구 챙기고' 이럴 땐 또 한 마음으로 협치도 잘하는 여야가 갈수록 열악해지는 지방의 병원 사정을 감안해서라도 전남 순천에 의대가 필요하다는데 모처럼 뜻을 모았습니다.

 

SKY 합격생 906명이 등록을 포기하고 '의대로 갔다'는데요. '문과침공'을 한 이과생들은 학업에 뒤처지거나 학교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지난달 예비소집일 기준 올해 '신입생 0명'인 초등학교를 조사했더니 147곳(분교 포함)으로 시·도별로는 경북(32곳), 전남(29곳), 전북·강원(이상 20곳), 경남(18곳), 충북(12곳), 충남(9곳), 경기(3곳), 인천(2곳), 부산·제주(1곳)이었다는데요. 

 

신입생이 1명뿐이라 '나 홀로 입학식'을 치르는 초등학교도 전국적으로 작년(136곳)보다 늘어 140곳으로, 이미 수년 전부터 신입생이 없거나 전교생이 너무 적어 학교 문을 잠시 닫은 휴교(休校)도 작년 3월 기준 31곳에 달해 중·고교까지 학교가 비어 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애랑 이름 같으면 '바꿔라'"는 북한 열병식에 '백두전구를 주름잡아 내달리셨던 전설의 명마라'는 '주애 백마'가 등장을 해 해석이 분분합니다. 백두혈통을 강조함으로써 김정은 자신의 권위와 권력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현재의 권력자인 김정은 '유일체제'에서 김정은을 더 띄우려는 선동 수단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적지가 않습니다.

 

'김주애·김여정·이설주'처럼 북한 사회에서 여성의 영향력이 작지 않을 것이란 인식이 확산됐지만, '착시 현상'에 불과했고, 북한이 정말 나이 어린 여성 지도자를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인지에 대해선 냉정하게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지원으로 와그너 그룹에 무기를 보내는 등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규탄하는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이 논의 두 달여 만에 최종 무산됐습니다.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수위가 비교적 낮은 대응 조치마저 실패한 것입니다.

 

 

 

'리재명 구속' 영장 청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리 씨 소식에 분주해진 방탄당은 '리재명 체포' 동의안 반란표가 28표 이상 나오면 가결될 수도 있어 13일 잇달아 회의를 열어 대응방안을 논의했는데 당론으로 부결을 정하자는 얘기까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명계 모임에도 참석하며 단일대오를 강조한 리 씨는 체포동의안이 국회로 넘어오면 직접 의원들을 접촉해 설득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리재명 정자'동 호텔 개발 특혜 혐의에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다는데요. 친명계 좌장이라 불리는 정성호 의원은 수감 중인 김용 전 부원장과 정진상 전 실장을 구치소로 찾아가 수사 상황을 언급하며 "이대로 가면 '리재명 대통령' 된다"면서 택도 없는 소리로 회유를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리재명 씨가 친형 강제입원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을 때인 2020년 '재판 고비'마다 권순일 당시 대법관을 집중적으로 만났는데, 김만배 씨의 '육성'을 들어보면 김만배 씨는 법원 내부에서도 알기 힘든 대법원 내부 상황을 꿰뚫고 있었습니다. 

 

김만배 씨는 대장동 공판 당시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를 만나 "넌 너의 길을 가라"면서 끝까지 '입을 닫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대법관 추천 안 한다"더니 뒤로는 우리법연구회 출신들을 넣으라고 압력을 넣은 '김명수' 대법관이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으로부터 '공수처'에 고발됐는데요. 대법원이 추진하는 '김명수'표 '압수수색 전 대면 심리 제도'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망상이 있는 '과도한 자기애' 성향이 신흥종교에 빠져 아무한테나 '쌍욕'하는 게 '딱 리재명'들이 '빤스 목사'를 극우라며 비판하고 '조주빈과 N번방'을 그렇게 욕을, 욕을 하더니 '부랄을 찾는' 중 윤석열 정부 퇴진 집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얼굴 사진을 붙여 놓고 낄낄거렸다는데요. '애지간'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국가적 비극에 이 '난동을 부리고' '미x소리'를 해대 놓고 75년 헌정사 사고까지 친 중 '이태원 상권'이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3개월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80%까지 회복이 되고 있는데, 부정적인 낙인찍기가 걸림돌이라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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