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죄 짓고 "감옥 가기 싫다"고 버티는 리재명 어느 정도길래

T.B 2023. 2. 17. 22:34

'340억 원'을 은닉했다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문재인' 정부 검찰 수사가 막 시작된 무렵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에게 ('한겨레'도 문제라는) 더불어방탄당 대표 리재명 씨가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인터뷰를 하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 씨는 "성남도개공 설립에 공이 있다"며 대장동 일당이 2013년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한테 청탁한 민간 참여를 승인했다는데요. 성남시가 3,0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도 확정이익 1,800억 원에 그치게 만든 '배임'을 하는 동안 대장동 일당은 토지분양으로만 4,800억 원이 넘는 분양 수익을 챙겼습니다.

 

리 씨는 "대장동 아파트 분양 사업에도 성남도개공이 참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묵살했고, 김만배 씨 '화천대유'는 아파트 분양으로만 3,000억 원을 벌어들였으니 곽상도 전 의원 아들 퇴직금으로 50억 원씩이나 줬을 것 같습니다.

 

대장동 일당의 청탁을 받아들여 '서판교터널' 공사비를 대장동 사업비용에서 제외하라고 지시했고, "대장동 개발사업과 분리돼 추진되더라도 성남시 '1공단 공원화 비용'을 모두 부담하겠다"는 청탁을 받아 사업 분리를 승인한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뇌물액'을 정해준 성남 FC 제 3자 뇌물죄만 '무기징역' 감으로 '네이버'에 직접 50억 원을 요구하는가 하면, '분당 차병원'에는 일시불로 33억 원을 요구했다는데요.

 

'두산그룹'은 '안민석' 의원이 주선한 조찬 모임에서 직접 용도변경을 요청했는데 리 씨가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정진상과 논의하라"했고, '정자동 호텔' 민간 사업자들도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지시로 성남FC 후원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재명 씨와 정진상 전 실장은 성남FC에 선거캠프 등에서 활동한 측근과 가족들을 직원으로 채용했고 특히 측근 2명에게 4년동안 8억 원, 리 씨를 위해 직접 활동하거나 각종 정치적 행사와 선거 등에 동원된 인원들에게 돌아간 '성과금'이 14억 4,700만 원으로 드러났습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을 통해 '위례 신도시' 개발 사업의 시행사를 승인한 리 씨는 가스공사 이전 등의 자료가 확보된 '백현동' 수사도 남았는데, '故김문기·백현동' 관련 거짓말을 친 선거법 위반 첫 재판이 3월 3일 시작될 예정입니다.

 

 

더 문제는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가 한국에서 쓰던 휴대전화의 비밀번호가 '풀렸다'는 것과 김성태 씨 매제 '금고지기'로부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치 '회계장부'도 확보됐다는 것 같은데요. 리재명 씨는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해찬 전 대표와 더불어 '평양 뮤지컬' 등 대북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중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PC에 누군가 접속을 해 증거를 인멸하는 등 '리재명 구속'을 하지 않으면 "증거 인멸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했고, 서울중앙지법은 서울중앙지검에 '리재명 체포' 동의 요구서를 보냈습니다.

 

▲ '안전', '경제', '정직'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