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철지난 운동권 이념 대신 실용주의

T.B 2023. 1. 2. 07:14

 

코로나19와 '재앙'의 '판을 깔았다'는 '문재인' 5년의 긴 터널을 탈출하면 경제가 살아날 거란 기대가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국제기구를 비롯해 한국 정부까지 올해 1%대 초저성장을 예고한 경제는 한 번도 경험 못한 '퍼펙트스톰'을 맞았습니다.

 

 

2013년 새 해 '격동의 시기'에 방탄 국회 발목 야당은 미저리처럼 '전과 14범'이 기대되는 '강간' 변호사 퍼스트에 '올인' 중인데요. 여당은 잘 하고 있냐, '총선'은 '어쩌려고' 그러는지 경쟁해서 되면 밀어주는 것도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을 것 같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4월까지 '선거법 개혁'을 하겠다고 했는데,  발의만 해도 민주당을 '골로 보낼' 특혜·특권 없는 사회를 위한 '노웅래 방지법'(이재명 체포법)으로 국민의힘은 '정치개혁' 안 할 건지 의문입니다.

 

 

철지난 '운동권'의 '전체주의' '종교'가 된 한국 정치가 '저질 개판'이 난 게 정치 하지 말아야 할 자격 미달 어제의 당원들이 세월호 타고 유입이 돼 전문성 파괴로 대의민주주의가 '외면'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러시아 효과'에 이어 새해 벽두부터 방사포를 발사한 '김정은 효과'도 가시화 됐습니다. 민주당이 반대한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는 설문 조사에 주당 지지층의 50.6%, 심지어 애플워치 차고 美제국주의에 반대를 한다는 정의당 지지층은 52.4%로 민주당보다 오히려 높았습니다.

 

개딸아줌마·개삼촌들도 47.4%가 이념 대신 '현실을 보기 시작'한 건 2010년이었다고 하는데요. 3월 26일 우리 해군 46명이 전사한 '천안함 피격 사건'과 11월 23일 북한군이 민간인 거주 지역에 포를 쏴 4명이 숨진 '연평도 포격 도발'이 동시에 발생한 해입니다.

 

북한이 도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안보 불안이 가중됐고 시선은 든든한 우군 미국에 쏠렸으며 민주당이 반대한 '한일동맹'의 필요성까지 확인시켜 줬습니다. 유럽의 사례로 비추어볼 때 알파 세대를 매운맛으로 만든 우경화가 MZ세대에 이어 확장되기 시작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이미 5년 전 '실용주의'를 노선을 걷기 시작한 미국을 이념적으로 바라보는 대신 현실적으로 필요한 존재라고 인식하기 시작한 것으로, 북한이 언제라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 반미감정이 설 자리는 갈수록 좁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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