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땡큐, 이재명

약 2시간이 넘는 분량을 정리한 걸(①, ②, ③, ④, ⑤, ⑥, ⑦, ⑧) 읽으라면 당연히 '안 읽을 것'이니,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인터뷰를 통해 한반도 안전과 중대선거구제 등을 화두에 올렸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은 유럽을 우경화시켰습니다. 5년전 부터 시작된 미국의 실용주의와 자국민 북 피격·소각보다 북한 김정은이 우선인데 풍산개 받아와 파양하고 달력으로 팔아 먹고도 '놀라운' 정신세계의 문재인 전 대통령은 한국마저 거품 잔뜩 낀 이념을 걷어냈습니다.

 

북한이 핵 무장 전 핵 확산 억제 목적이었던 '핵 우산론'으로는 한반도 안전을 보증할 수 없으니까 나왔던 게 한반도 '핵 무장론'이었는데요. 이상희 전 국방장관은 인도, 파키스탄처럼 제재를 감수하고라도 독자적인 핵무장을 위한 '로드맵을 밟아야' 핵 공유라도 가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야당보다 먼저 '선거 개혁' 화두를 띄운 중대선거구제는 공직선거법 '21조 1항', "하나의 지역구에서 선출할 국회의원 정수를 1인으로 한다"에서 2인으로 하면 중선구제, 2인 이상으로 하면 대선구제를 말합니다.

 

 

169명 중 20명 밖에 안 남았는데 그마저도 거리두기 중인 '이재명' 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인사회에 '불참'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장안의 화제' '이 씨'를 중심으로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가(X, 민노총·전교조·586 운동권 특혜·특권) 절대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해 본인 사법리스크에 대한 속내를 드러낸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매번' '땡큐, 이재명'", 로동자·민주주의 등의 모호한 정치구호나 외치고 뚜렷한 '전략없이' '거짓말'을 치고 다니면서 '4 드론 러시'에 실패한, '웃기지도 않는' 이재명 씨 덕분에 골든 크로스를 앞둔 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두달새 '폭등'을 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재명' 씨를 만나야 한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했고 주호영 원내대표가 '출구전략'에 도움을 주겠다고 한 것 같은데요. "됐고", '노웅래' 방탄 역풍을 맞은 민주당 지지율은 '폭락'을 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 64%, 민주당 지지층도 49%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폐지해야한다고 했고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재명' 씨가 지지율을 다 깎아 먹었다고 했습니다.

 

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네이버 임원이던 2015~2016년 정진상 당시 성남시 정책비서관(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만나 네이버 제2 사옥 신축 인허가 등을 논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네이버가 청탁한 내용, 제공한 대가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윤영찬 의원에게 참고인 출석을 요구했는데 윤 의원이 거부했다고 했습니다. 윤영찬 의원은 '아니라며~' 의혹을 부인했는데, 검찰 소환 통보에 불응부터 하고 보는 게 유행인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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