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청담동 룸바 김의겸 "한동훈 소송 내가 100% 이겨"

T.B 2023. 1. 8. 14:22

열린공감TV와 사보금으로 '개판이 난' 더탐사 '강진구'가 "청담동 룸바 진상 규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더탐사가 15차례 압수수색을 받는 등 윤석열 탄압에 맞서고,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은 오로지 시민의 힘 때문이다"고 했습니다.

 

새해도 '방탄'과 '실성'으로 시작한 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SNL에 출연을 해 개딸 챌로녀가 청담동이 아니라, 역삼동 모처에서 새벽 3시 가까이 '누구와' 있었는지까지 드러났는데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제기한 10억 소송에 "100% 이긴다"고 했다길래 '로그인'을 하게 만들었는데요.

 

SNL에서 김 씨 프로필을 소개하며 "2019년 청와대 대변인 시절 내부 정보를 빼내 흑석동 상가에 레버리지 몰빵 투자를 한 김의겸 씨 별명이 흑석 김의겸이다. 그런데 나중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지금은 갭투자로 장만한 우면동 아파트에 살고 있다"며 "왜 그랬냐"는 물음에 김 씨는 "그 집 사서 좀 잘살아보려고 했다"고 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에 소송이 걸렸는데 10억 있냐?"는 물음에는 "집을 팔면 10억원은 어떻게 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다음부터는 막막하다"했고, "10억 원이 없으면 어떻게 그걸 다 마련해서 드려야 하냐"고 질문하자 김 씨가 "그런데 그럴 일 없다. 제가 이긴다. 100% 이긴다"고 했습니다.

 

한동훈 장관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달라고 하자, 김 씨는 "많이 힘드실 거 같다. 아니 뭐 힘드신 게 너무 당연하다"면서 "그러나 잘 이겨내시기를 기대하고 그래도 뭔가 지금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또 하고 싶은 말씀이 있을 거 같다. 그때는 우리 주현영 기자에게 특종을 한 번 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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