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왜 출마 선언 늦어질까

T.B 2022. 7. 10. 18:51

상납이 일화를 소개하면 "아무리 그래도 (사실상)어떻게 대통령을 이겨 먹을려고 하냐, 자중해야 하지 않냐"니까 "냅두세요, 죽이라고 하세요"라고 했다는데요. 국힘 지지층이 '점잖아서'(gentle) 망정이지, '이준석 사태'가 민주당에서 터졌으면 '망치를 들고' 쫓아가고도 남았을 일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1어탁수(一魚濁水)라, "15년 묵은 '소득세' 전면 개편 검토로 월급쟁이 세 부담 줄인다" 등 정책 이슈가 조폭·이핵관·이준석계에 묻히니, 당연히 지지율이 폭락하자 지지층이 분노 중입니다.

 

이 때문에 "당대표가 임기를 6개월 이상 남기고 궐위하면 임시전대를 열어서 잔여임기를 수행하는 대표를 선출한다"는 규정을 삭제하고 '조기전대'를 해야한다는 여론이 커지는 중인데요.

 

대화가 통화지 않아 기어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연구대상 부류들은 경험상 1방에 보내기 보다는, "'짖어라'고 놔두고 '이재명 카드'로 써서 순리대로 '경찰 수사' → 검찰 기소 → 대법원 판결까지 '바싹 말려야'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징계 개시와 함께 빠른 속도로 이준석 사태가 '수습되는 중'입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바른미래당 시절 '대선배'이신 손학규 전 대표에게 '니가 했던' 행실들을 생각해라. 그거에 비하면 약과다." 김기현 의원(전 원내대표)은 입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로 "'개인의 문제'를 당 혼란으로 촉발시킨 책임을 져라"고 했습니다.

 

 

 

 

'박지현' 전 위원장은 "박지현이 지방선거 패배 책임자니까 안된다면, 가장 큰 책임은 이재명 씨다"며 박 전 위원장이 전대 출마 자격이 없다면, 이 씨도 자격이 없다고 했는데요.

 

또다른 연구대상 이재명 씨의 당대표 출마를 두고 설훈 의원은 "간보지 말고 빨리 출마선언하라"고 했는데, 이 씨는 왜 출마를 늦추는 중이냐?

 

첫째, 전당대회는 8월 28일인데 굳이 서둘러 출마 선언을 해 미리 두들겨질 이유가 없고 둘째, 대선·지선까지 시스템을 작살 내놨으니 ① 호남·재경호남 당심 달래면서 ② 그럴싸한 출마 명분을 내놔야 할 것입니다.

 

지선 때 호남·재경호남 투표율은 곤두박질을 쳤고, 조국 씨와 함께 '전방위 수사'가 예고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 씨가 "'광주의 질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없다"고 일침한 적이 있습니다.

 

6.1 지방선거 대패배 원인 분석으로 '민주연구원'에 따르면, "① 검수완박 → ② 이재명·송영길 공천거래 → 박지현 쇄신안을 계파싸움으로 만든 지도부다" = "아니라고" 해봐야 3글자로 요약하면 "민주당 '구멍이다'"는 '이 재 명' 씨 때문이었습니다.

 

이 씨는 "마라톤을 100m 달리기 하듯 뛴다" 했는데요. 마라톤에서 터프하게 전력 질주(계속 high)를 하면 '보통은' 죽을 것 같긴 한데, 실제로, 이재명 씨는 "'출마 여부'는 물론 출마 선언 시점 등도 아직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이다"지만, 당연히 거짓말로 광주를 찾아 '광폭행보' 중입니다.

 

▲ "'대공황' 오는데 '국정깽판' '민주 없는' '1번당' '민생깽판'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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