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금만 더 해두때여" "네 참~잘 해떠요"...극렬 팬덤은 종교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악성 유언비어'가 유포되는 중입니다. 경호 강화라는 명분도 있으니 "'영부인 부속실'을 신설하고, 조용한 내조를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팬클럽에 대해서도 "팬클럽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훌리건'이 될 수 있음을 경계해야한다. 정서를 동원하면 '종교화'되기 쉽고, 지도자 추종이 경배로 이어져서 같은 생각만 하는 사람끼리 모여, 집단사고의 함정에 빠진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일, 대북 정책'에 대해 "아니다, 문프님께서 가라사대 대중 무역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 심오한 이치를 깨닫지 못하느냐"는 비판들이 있습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의 대외정책 브랜드 '일대일로' 정책에 건국 최초 파산을 선언한 스리랑카는 '대중 채무'에 시민들이 '폭동'을 일으켜 '총리'집까지 불태웠고, 스리랑카 대통령은 7월 13일에 사임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좌를 떠나 보통의 중도 시각에서 꼴보기 싫은 한국의 3대 팬덤 정치는 극렬 문파(대O문), 개딸줌마, '준딸'이 있는데요. 반드시 망할 건데, "'수령만' 잡으면 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 극렬 팬덤이 문제인 게 과거엔 온라인에 그쳤지만, '과자 뽀뽀' 논란으로 졸지에 '아동성추행범'이 된 박지현 전 위원장은 이재명 씨 '교도들'이 몰려가서 오프라인 테러를 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는데요.

 

"비난과 억압은 민주당의 언어가 아니다"는 '이재명' 씨를 향해 '박지현' 전 위원장은 "집 앞까지 찾아와 주소를 공개하는 것이 '억압'에 불과하냐"고 반발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7월 9일 새벽 이 씨가 속상해하는 교도들을 달래기 위해 "또금만 더 해두때여"('기절' 주의), (팬덤을 진두지휘·조장하는 신천지 용어 '밭갈이')"네 참~잘 해떠요"('초풍' 주의)를 보니까 "과연 진심일까 싶었다"고 했는데요.

 

교도들의 "범죄사건 이후부터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이사 갈 집을 알아보고 있다"면서 극렬 팬덤 "손가혁과 손절한 적이 있다고 알고 있다. 팬덤 정치 수렁에 빠지면 안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폭력적 팬덤은 민주당에도 위험하고, 이 씨에게도 위험하고, 박 전 위원장에는 보다 실질적인 위협이다"며 송영길 전 의원을 "'망치로 내리친' 분이 민주당 지지자였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 "'대공황' 오는데 '국정깽판' '민주 없는' '1번당' '민생깽판'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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