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장 "탈원전의 전기료 영향, 분석 제대로 못했다"

'존폐 위기'에 몰린 '초상집' 정의당에서 "필요하면 국민의힘과도 연대 연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정의당 10년 평가위원회' 위원장인 한석호 비대위원은 정의당 실패의 원인을 크게 2가지라 했는데요.

 

첫째, 선거의 기본인 "집토끼를 방치하고 산토끼를 확보하려 했다" 둘째, "페미니즘 문제와 민주당 2중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지선에서 삭제 된 정의당을 요약하면 "정의가 없는 정의당"으로 민주당이 입 싺 닫은 '차별 금지법'과 '중대선거구제'에 혹 해서 함께 통과시킨 '검수완박 = 재명 수호, 재인 수호'와 '뷔페미즘' 또한 민주당과 차별성이 없기 때문에 '민주당 2중대'로 인식됐던 것 같습니다.

 

행안부 '유권해석'에 이어 '대통령기록관'이 "국가기관(유관부처)이 접수한 청와대 공문은 대통령 기록물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Q: 뭐 했냐, 잤냐, 왜 안 구했냐"에 "A: 아니다, 월북이다"는데, 그 월북이 맞는 건지도 곧 확인될 수 있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한전이 "'열 차례'나 전기요금 인상을 요청했는데 물가 상승을 이유로 (정부가)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제대로 분석도 안 하고 (탈원전을) 저질렀다"는데, 숫자 놓고 말을 해도 "아니다"는 민주당도 문제지만, "'텅빈' 국민의힘 정책의원총회도 문제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전기요금, 가스요금, 정유사 '횡재세', 고물가 등 민생이 산더미인데, 윤석열 정부의 '먹구름' 준석인 뭐 하고 있냐, "① '서울시장' 내가 만들었다. ② 성상납, 알선수재 증거인멸 교사 '아니다'. ③ 간장 멸칭 쓴 건 '안철수, 장제원 의원' 겨냥 한 것 맞다. ③ '윤리위' 해산을 검토 중이다"며 "'공성전'을 하는 중이다"고 했습니다.

 

쿼블러 로스의 5단계('DABDA' 모델)에 따르면, '부정 → 분노 → 타협 → 우울증 → 수용'이라는데, "'사생팬'의 심정으로 팩트를 부정하는 2단계는 짧을 수록 좋다"는 평입니다.

 

▲ "'짤짤이 팬덤' 전쟁 난 '민주 없는' '1번당' 민생 볼모 '중단하라'", "한 번도 경험 못한 '엽기적인' '이준석' 징계,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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