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고민정, 왜 고민할까

T.B 2022. 6. 26. 17:43

'조국, 추미애 씨'에 이어 국힘 선대위로 등극을 한 '이재명 사단' 수장 이재명 씨에 대한 '당 대표 불출마' 압박이 거세지는 중입니다.

 

8월 전당대회에서 '죽음의 조'라 불리는 14조에 이재명 씨와 함께 속한 홍영표 의원은 이 씨가 당 대표가 된다면, "작년 대선 경선 때보다 훨씬 '당내 갈등'이 커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소맥(소주+맥주) 폭탄주를 마시며 이 씨가 했던 말이 "개인적으로 손해라 고민이 많다"는데, 당연히 거짓말 같은 이유는 첫째, 이 씨 성정상 귓등으로도 들을 리가 없고 둘째, 이 씨가 처한 상황입니다.

 

 

"3중 방탄(의원, 당 대표, 개딸)하겠다"고 '고의로' '검수완박'에 폭주하고 '지선완박'을 낸 것은 아니냐는 의문의 이 씨 입장에선 검경수사가 두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씨가 밀어줬던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선을 긋고 "경기도 곳곳에 심어둔 이 씨 측근들을 배제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 씨 입장에선 측근들을 챙겨줘야 하니, '당직과 공천권'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 씨가 "수배생활 중 동거, ㅎㅇㅈ, 짜근엄마 → 부부싸움 끝에 김혜경 씨 가정폭행이 있었다"는 사실 무근 루머에도 '김현지' 씨를 보좌관으로 채용한 것 또한 수사 대비 리스크 관리를 포함한 측근 관리 성격일 수 있겠습니다.

 

 

고민정 의원이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든다. 가슴 뛰는 곳에서 살겠다던 나는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싸우고 있나"며 '고민이 깊다'고 하는데요.

 

"고 의원이 왜 고민이 깊을까?"는 민주당 분란의 중심에 있는 이재명 씨는 "묵언수행 중이다"고 했지만, "의원들과 밥 먹고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분당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친명계가 되레 소수당이 되는 것을 우려, "공천주겠다"고 했을 수도 있겠는데, 당연히 못 믿을 이유는 측근들 몫 챙기기도 바쁜데 그게 친문까지 갈 리가 없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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