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팬덤 전쟁 뛰어든 박지현

T.B 2022. 6. 24. 17:08

'박지현' 전 위원장이 '문재인 팬덤'을 직격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한 쪽을 적으로 만드는 갈라치기, 극렬 팬덤은 뻴셈 정치다"면서 폭력적 팬덤의 원조가 "극렬 문파다"고 했는데요.

 

이어 "문 전 대통령의 입장과 조금만 달라도 낙인을 찍고 적으로 몰아 응징했고, 눈엣가시가 되어 온간 고초를 겪은 대표적인 게 이재명 씨다"고 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 필력 같진 않고, 누가 코칭을 해준 것 같은데, 박 전 위원장이 주장했던 '586 용퇴론, 팬덤 결별'은 나름 명분이 있어 보이지만, 사실과 거짓을 뒤섞어 이재명 씨만 예외가 되는 ('휴머니즘'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뷔페미즘' 같은 궤변을 납득할 수 있는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공수처를 반대하고 조국을 비판하니 '꼬O가 줄어들 것'이다."가 "양념이다"는 "대O문이 극렬 팬덤의 원조다"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로, 민주당이 애초에 싸움이 났던 게 19대 대선 경선 중 '문재인 치매설, 혜경궁 김씨' 등 저질 팬덤의 본체가 손가락혁명군 수장 이재명 씨였다는 게 사실입니다.

 

이 씨가 "문 전 대통령에 척을 지고 반대를 했다"고 욕을 먹는 게 아니라, 이 씨가 걸어왔던 삶과 인간적인 면모가 존경 받기 어렵기 때문에 배척을 당했을 것이고, 이 씨의 정책들이 국가를 위기에 몰아넣고 파산시킬 것이기에 거부한 것으로, 이 씨와 척을 지면 '대좌보 테러, 팩스 폭파' 등 폭력적이고 맹목적으로 배척했던 건 개딸들이었습니다.

 

선거 패배의 원인 또한 "최강욱, 김남국 의원은 한동훈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의 위신과 명예를 실추시키고 선거 패배의 원인을 제공했지만 최소한의 공식 사과도 없었고, 어느 누구도 그들의 책임을 묻지 않았습니다."고 했습니다.

 

물타기 하는데, 대선은 논쟁의 소지가 있지만 "중심 못 잡고 찬성한 게 후회스럽다"는 '검수완박'과 자생당사(自生黨死)로 '지선완박'을 했던 건 "자신의 허물조차 혁신과 개혁에 대한 저항이라고 포장해 없애는 놀라운 능력"의 '이 재 명' 씨였습니다.

 

"내가 처럼회다" 짤짤이 최씨 징계로 처럼회와 개딸들은 더 결집 중으로 8월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잡겠다고 "당에 도움이 안된다"는 이 씨가 2연패 후에도 제 무덤을 파는 중으로 민주당 지지율은 20%대를 면치 못하는 중입니다.

 

▲ "'짤짤이 팬덤' 전쟁 난 '민주 없는' '1번당'", "한 번도 경험 못한 '엽기적인' '이준석' 징계,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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