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반지성 교조주의, 팬덤

T.B 2022. 6. 24. 14:29

한국 사회에서 90년대 아이돌 세대인 40대가 주류를 이루는 이 팬덤이라는 게 사회적 문제가 됐던 건 노사모, 대O문, '일베화'된 개딸의 민주당 문제만은 아닐 것입니다.

 

'박정희 향수'를 자극했던 '박근혜 팬덤' 또한 태극기 부대, 가스통 할O와 빤스 목사가 있었고, '부끄러움'에 몸서리가 나는 준체사상파 '준딸' 또한 전형적인 팬덤 시스템(우상화, 옹립, 종교, 반지성 교조주의)이었습니다.

 

결과 놓고 보면 '노무현,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정권 뺏겼고, '사회주의식 팬덤'을 채택한 준석이 또한 쫓겨나게 생겼고, 못 만들었건 의존하지 않았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정권을 재창출했다는 게 팩트입니다.

 

4(우)4(좌)2(중) 양당 정치에서 중도 싸움인데 팬덤은 왜 중도에 외면 받냐, 산수만 해도 나오는 문제로 "믿습니까? → 믿습니다! → O멘!"을 외치는 게 제정신으로 보이지도 않고, 시간과 에너지의 상당 부분을 소비하는 '팬덤' 자체가 비효율적으로 보이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대중은 '못난 사람이 잘난 척'하고, 잘난 사람이 잘난 척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거짓말을 반복'하고, 집단행동을 '부추겨', 조직을 '위험에 빠뜨리는 사람'은 "시스템이 제외하게끔 하는 것이 공멸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는 평입니다.

 

"'문재인' 6시간 행적 공개하고, '서훈' 입장 밝혀라"

 

Q: "뭐 했냐, 잤냐, 최초 보고 받고도 '왜 안 구했냐'" A: "아니다, 월북이다."

 

놀라운 민주당의 '서해 해수부 공무원 피살, 월북 조작 사건'이 권력과 어용언론들을 동원, 차마 "총으로 쏴 죽여서 시체를 불태웠다" 말을 못해 아무것도 모르는 10살 된 딸 아이를 포함한 유족들의 남은 인생까지 작살내논 '월북 몰이'였다는 게 드러났는데요.

 

'청와대'는 "자진 월북으로 결론내라"는 지침에 해경청장이 말을 듣지 않자, "청와대 지시를 무시하고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압박한 것으로 확인됐고, '해경은' 국회에 '도박 빚 등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으로 월북을 했을 수 있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청장을 포함한 해경 간부 9명은 "피격 공무원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국민과 유족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 할까 말까"

민주당을 극좌당으로 만들어 논 최애재명 씨가 '당원 9 : 여조 1에 역선택 방지 조항까지 있다'는 점에서 "당권을 잡을 것 같다"는 게 여론조사들을 통해 확인된 사실입니다.

 

국회 첫 출근에 40분을 지각하고 "교통이 문제다"더니,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 '20분을 지각'하고 "초행길이라 지각했다"며 늘 항상 "내 잘못은 없다"는 이재명 씨는 "당 대표 나오지 마라"는 압박에 "아니다, '개인적으로 손해'인 줄 알지만 '108번뇌'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끝까지 판다"는 성남 FC, 이 씨 측근이 "'사업 넘겨라' 압박했다"는 백현동과 자금 세탁이 포착된 '대장동' 등의 사법 리스크에 삼중 방탄 조끼(의원, 당 대표, 개딸) 생각 밖에 없을 이 씨가 108번 씩이나 고민할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최근 이 씨는 "묵언수행 중이다"고 했습니다. 성질 못 다스려 쉬지를 않고 떠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이 씨 천성이 어디 갈 리가 없고, "의원들과 밥 먹고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씨가 당권을 잡으면 '민주당이 쪼개질' 수 있는데, 친문·호남 기반이 다 나가면 '오렌지당'이 될 수도 있으니 "'공천주겠다'고 안심시켜 놓고, 늘 그랬듯이 안면을 몰수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 "'짤짤이 팬덤' 전쟁 난 '민주 없는' '1번당'", "한 번도 경험 못한 '엽기적인' '이준석' 징계,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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