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선거 패배 책임론, 전당대회 룰, 계파 갈등' 논의가 한창입니다.
뭘 얼마나 더 잘 해야하고 '뭘 얼마나' '잘했다는 건지' 대선 패배는 "정권교체 여론이 높았다"는 사실에 기반해, 문재인 전 대통령 비판하면 "가짜뉴스, 음모론을 퍼트리는 경악스러운 인간 말종 극우(국힘), 극좌(친명)인데 이재명 씨 비판하는 게 중도"인 줄 아는 친문도 문재인 게 사실입니다.
"어마하다"는 靑권력과 여당 프리미엄이라는 게, 어지간히 썩지 않은 이상 10년 주기는 채워야 하는데, 그거 못 채운 게 '문재인 5년'이었고, 방점을 찍은 건 자생당사(自生黨死)로 지방선거까지 박살 내논 "함량 미달이다"는 이재명 초선의원이었습니다.
'아무말 대잔치' 중이라 평가와 분석이 될 리가 없는 상황인데, "① 온 세상에서 '제1 잘났다'는 그 오만함 ② '적법수사 뭉개고' 보복 타령하는 내로남불 ③ (나쁘다는 게 아니라)종전선언 타령에 ④ 5년 내내 선거치르 듯이 갈라치기 정책과 ⑤ 여론조사 '돈 써서'" 지지율 관리하느라 나라를 '말아 먹고도', 중국 공안제도는 제대로나 배끼던가 방탄은 하지도 못하는 게 '검수완박'으로 사회적 약자들만 잡았다는 게 '가짜뉴스, 음모론'일지 의문입니다.
당 외에선 "왜 서욱 전 국방부 장관 '첫 지시'가 '월북 가능성을 잘 보라'했던 건지", 'NLPD'(North Love and Pok Zu) 노선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은 '우격다짐'은 "뭐 했냐, 잤냐, 왜 안 구했냐"니까, "아니다, 월북이다"며 사과 하지도 않은 김정은 령도자 수령님의 '통지문'으로 "북한을 굴복시켰다"고 우기는 중입니다.
당 내에선 "민주당이 '짤짤이 진실'을 외면하고 '광기어린 팬덤'의 포로가 되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수렁에 빠지는 모습이 한없이 부끄럽다"는데, 김남국 의원은 "아니다, 팬덤에 취해 막춤추는 '이준석' 보다 더 아집이다"고 일침 했습니다.
K-180 : 1로 들이 받아 '반문 원톱'일 때 압도적이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해결사 한동훈'을 만들어 준 건 '이재명 씨가 껴있는 문재인 5년'이었습니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아 완전히 망한, "한 번도 '경험 못한' 중2 감성 '유아정치'의 종말"을 알릴 윤리위가 예정됐습니다. 그간 국민의힘과 (구)국민의당 합당 시 안철수 의원 몫으로 합의했던 최고위원 2인 지명을 반대한 게 "징계 때문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민주당이 "'정조준 중'이다"는 준석이는 "당규 30조에 '당 대표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최고위 의결을 거쳐 징계 처분을 취소 또는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이준석 발작'을 예고 했습니다.
▲ "'방탄팬덤단'에 빠진 '민주 없는' '1번당'", "한 번도 경험 못한 '이준석' 징계,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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