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월북몰이, 2차 가해 중단하고 '대통령 기록물' 공개하라

T.B 2022. 6. 19. 13:49

민주당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서해 해부수 공무원 월북 조작 사건에 대해 "민생?보다 친북 이미지, 북한에 굴복했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신(新)색깔론이다." "'강력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일침 했습니다.

 

이어 우 위원장은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며 "국가안보와 관련한 주요 첩보 내용을 정쟁을 위해 공개하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며 "흠집내기다"고 반박을 했는데요.

 

우 위원장의 논리대로라면, 민생이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며 정권 잡아 놓고 8년이 지나도록 뭘 했는지 세월호는 왜 그 난리를 쳤던 것이고, 흠집내기에 불과했던 걸로 왜 '국정농단'이라며 탄핵까지 했었는지 의문입니다.

 

"민주당, 그입에 다신 '월북' 올리지 마라""

 

 

국민을 대변한다는 '의원 나으리'님께서, 다수당 대표라는 분이 민주당과 이익관계가 없으면 국민 취급도 안 하는 건지 의문으로, 증거도 없고 근거도 없이 뇌피셜로 '월북몰이' 하지말고 캥기는 게 없으면 떳떳하게 공개하고, 문제가 없으면 결백과 억울함도 증명이 되고 역공도 가능할 것인데요.

 

 

"남북 간 군사통신선 막혀 '구출 못했다?'" '국가기밀'은 왜 그렇게 많은 것이고, "월북이라는 '증거를 대라'니까, 월북이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 '대통령 기록물' 까면 될 문제로, 참 가벼운 국민 목숨두고 민생 타령하더니, '성매매 계정'이 아니라 국민들 목소리에 귀를 귀울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장하다' '훌리건' '최고존엄' '최애재명' '민주 없는' '1번당'"

▲ "'간다' '상남자' '육전무' '방망준석' '공상허언증' '자화자찬' '잊지 말자' '패션좌파' '준포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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