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이 예민한 김경수

T.B 2022. 6. 18. 21:37

"사회주의 본질을 알고도 추종한다면 '거짓말쟁이'다." 프랑스 철학자 '레몽 아롱'은 '증거들(Preuves)'이라는 잡지를 발행했는데, 소련 '인민민주주의'의 실체를 수집했고, 스탈린 소련 등 공산주의 정권들의 정직하지 않고 정의롭지 못한 면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반 전체주의'를 주도했습니다.

 

 

50년 뒤에 한국에선 주사파 축에도 못끼는 586 공산 초짜, 공산당 유사품과 '패션준석'이 전체주의를 롤모델로 표절을 했는데, "김대중, 노무현 정신의 좌파까지 몽땅, 삮다 나쁘다"는게 아니라 한국의 보편 정서와 맞지가 않는 "수령님께 충성하고, 간증하라"는 정치의 종교화가 '극성 원조 대O문, 사생팬 개딸, 준베'를 낳아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는 중입니다.

 

'민주 없는' 1번당 재밌는게, 최강욱 씨의 권력형 짤짤이 사태 때는 "2차 가해 하지마라"고 비난 하더니, '세월호 꼴 난' 서해 해수부 공무원 월북 조작 사건에는 유가족들에게 "왜 나대냐"며 '2차 가해' 중입니다.

 

 

친명계는 "문재인 정부 부동산 실패가 원인이다." 친문은 "후보 자질 부족이다" 친명·친문 모두 "내로남불이 문제다"며 내로남불 중인데, 더좋은미래(더미래)에서 분석은 뭐하러 한 건지 아직도 왜 대선, 지선까지 내리졌는지 본질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MB, 김경수 전 지사 사면·복권'을 했다면, '선수'가 없어 이재명 씨에게 당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을 것이고, 이재명 씨가 지방선거에 불출마하고 선거만 도왔거나, 당생자사(黨生自死)로 (1) 분당갑에서 안철수 의원과 붙었거나 (2) 부산으로 가 '노무현의 길'을 걸었다면 민주당이 대패를 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김경수 전 지사의 '8.15 특사'에 관심이 쏠리는 중입니다. '드루킹 대선 여론 조작' 혐의로 수감 중인 김 전 지사는 2023년 5월에 만기 출소입니다. 하지만 5년 동안 피선거권이 박탈되기 때문에 사면·복권이 단행된다면 '친노, 친문 적자' 김 전 지사가 '문재인 팬덤'까지 물려 받을 수 있으니 "이재명 씨가 '예민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장하다' '훌리건' '최고존엄' '최애재명' '민주 없는' '1번당'"

▲ "'간다' '상남자' '육전무' '방망준석' '공상허언증' '자화자찬' '잊지 말자' '패션좌파' '준포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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