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퍼스트’의 비극

"아무리 안면을 몰수해도 진실은 결국 얼굴을 '내미는 법'이다"는데, 해수부 공무원 피살 사건은 "① 사람이 죽었고, 거짓말을 했고, 살인자를 두둔했다 ② 왜?"에서 의문을 갖아야 할 것 같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그야말로' 전대미문의 '트럼프, 김정은, 문재인 3인방'의 '데탕트' 쇼에 당장이라도 한반도 비핵화가 될 것 같았고 문재인 정권은 18년 지방선거를 휩쓸었습니다.

 

하지만 남북 연락사무소가 '비참하게' 폭파돼도, "삶은 소대가리" 소리를 들어가며 5년 내내 굴(욕)(복)종적인 대북 정책 끝에 '문재인 퇴임 기념'으로 북한은 ICBM을 쏴 망신살로 화답했습니다.

 

 

민주당은 "떠내려갔든, 월북을 했든, 그게 어떻게 '문 정권 책임'이냐"고 하는데, 해수부 공무원은 억류된 이후 6시간 동안 살아 있었고, 문 전 대통령에게 서면 '보고된 이후'에도 3시간 생존했는데, 북한군이 총으로 쏴죽이고 '3일뒤'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는데도, 안보실장에 NSC 회의를 맡기고 '아카펠라 공연'을 관람하고,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며 '뭉갰던 게' '청와대 지시'였습니다.

 

 

'팝콘은 안되'는데, 사람이 죽었거늘 대통령 '주무시는데' 새벽에 깨울 수도 없고, '살인방조'를 한 건 괜찮기 때문에, "사실 확인하는 게 왜 문제냐?"면, '팩트'도 자문도 '엉터리였던' 도박 채무액을 2배 이상 부풀려 발표를 한 '월북몰이'로 조작을 했던 것입니다.

 

김어준 씨는 "평소라면 월북자로 대우 받을 사람인데, 코로나 19 방역 차원에서 '화장(火葬)'한 것이다"는데, 코로나 19 걸리면 쏴 죽여서 불태워야 할까요?

 

"부유물을 타고 불법 침입한 자가 신분 확인을 요구했으나 '대한민국' 아무개라고 얼버무리고는 계속 답변을 하지 않아 우리 군인들에게 사살 추정에 유감을 표시한다."는 '입장 표명'에,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대기로 '유명한' 유시민 씨는 김정은 위원장을 '계몽군주'다"고 찬양을 했습니다.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는 해”라면서 “한반도에 남아있는 비극적 상황을 끝낼 때가 됐다"며 ‘종전선언’을 강조했습니다.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부인은 "'양산 사저 시위'를 하려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해결해주겠다'며 이를 말렸다"고 하는데요.

 

文측은 "'국가적 자해'행위다"며 "'국민 아픔' 이용 말라"고 일침을 했고, 해수부 공무원 유가족은 17일 민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대응 방안을 밝힐 예정으로 "진실 은폐가 확인되면 '법적 조치'를 병행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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